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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행거리 감축하면 현금 보상! 환경 보호와 경제적 혜택을 동시에
경기도 안양시가 자동차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시민에게
최대 10만원의 현금을 지급하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3월 10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차량의 기존 평균 주행거리 대비
실제 운행거리를 줄이면
그 실적에 따라 현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온실가스를 감축하면서도 경제적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친환경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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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방법 및 혜택
✅ 참여 대상
- 안양시에 주소를 둔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 및 승합차량 소유자
- 전기차, 하이브리드,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은 제외
- 선착순 550대 모집 (총 예산 2,560만 원 확보)
✅ 참여 방법
-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 차량 주행거리(주행거리 인증)를 등록
- 참여 기간 동안 차량 운행거리 줄이기
-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 현금 지급
✅ 보상 기준
- 감축 실적에 따라 차등 지급
- 참여 기간 동안의 주행거리 감소량에 따라 최대 10만 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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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성과 – 참여율 100% 달성!
안양시는 지난해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모집 목표(496대)를 100% 달성했으며,
총 275대 차량 소유자에게 2,13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열기를 입증했다.
🚗 2023년 주요 성과
- 모집 목표 100% 달성 (496대)
- 실제 감축 실적 확인 차량 275대
- 총 2,130만 원 인센티브 지급
🌱 탄소중립 실천, 선택이 아닌 필수!
안양시는 자동차 운행거리 감축을 통한 온실가스 저감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탄소중립 실천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많은 시민이 자동차 운행거리 감축에 적극 동참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 조성에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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