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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출고 대기기간 확인 (2026년형 하이브리드·9인승) 계약서에 사인하면서 물었습니다. "언제쯤 나올까요?""글쎄요, 요즘 하이브리드가 좀 밀려서…" 정확한 날짜는 끝까지 안 나왔습니다. 그때는 그러려니 했는데, 나중에 세금 계산을 하다가 등에 땀이 났습니다.하이브리드 개별소비세 감면에는 기한이 붙어 있고, 그 기준이 계약일이 아니라 출고일이기 때문입니다.대기가 해를 넘기면 91만 원이 그냥 사라질 수 있습니다.30초 요약카니발 대기기간은 공식적으로 공표되지 않고 트림·색상·옵션·지역에 따라 계속 바뀝니다. 정확한 값은 계약 시점에 영업점에서 확인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하이브리드 개별소비세 감면이 2026년 12월 31일 반출분까지라, 대기가 길어지면 최대 91만 원을 못 받을 수 있다는 점은 미리 계산해 두셔야 합니다.대기기간에 따라 달라지는 것들기다.. 2026. 7. 26.
카니발 2.2 디젤 단종 — 가솔린·하이브리드 중 뭘 살까 (유지비 기준) "디젤로 주세요." "그거 이제 안 나옵니다."10년 탄 디젤 카니발을 그대로 다시 사려던 참이었습니다. 장거리가 많아서 연비 13km대가 익숙했고, 다른 선택지를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그런데 The 2026 카니발부터 2.2 디젤이 라인업에서 빠졌습니다. 남은 건 3.5 가솔린과 1.6 터보 하이브리드 둘뿐입니다. 문제는두 선택지의 연료비가 서로 두 배 가까이 차이 난다는 것이었습니다. 디젤 타던 기준으로 얼마나 달라지는지 계산해 봤습니다.30초 요약디젤(복합 13.1km/L)을 타던 기준으로, 하이브리드로 가면 연료비가 거의 그대로입니다(연 5만 원 안쪽 차이). 반면 3.5 가솔린으로 가면 연 116만 원이 늘어납니다. 디젤 수요의 현실적인 대체재는 하이브리드 쪽입니다.디젤 기준으로 .. 2026. 7. 26.
카니발 하이브리드 세제혜택 — 가솔린과 갈리는 실구매가 차이 (연비 비교) "455만 원 더 주고 하이브리드 가는 게 맞을까요?"영업사원은 웃으면서 "요즘 다 하이브리드 가세요"라고만 했습니다. 그 말이 틀린 건 아닌데, 제가 알고 싶었던 건 내 주행거리로 몇 년을 타야 그 455만 원을 뽑느냐였습니다.집에 와서 계산기를 두드렸습니다. 그런데9인승이냐 7인승이냐에 따라 답이 1년 넘게 벌어졌습니다.연비 때문이 아니라 자동차세 때문이었습니다.30초 요약세제혜택은 개별소비세 70만 원 + 교육세 21만 원 = 최대 91만 원입니다(취득세 감면은 2024년 말 종료). 추가금에서 이걸 빼면 실질 부담은 9인승 364만·7인승 359만 원. 연 1만 5천 km 기준 회수 시점은 9인승 약 3.3년, 7인승 약 2.2년입니다.세제혜택 금액과 실질 추가 부담하이브리드를 고르면 개별소비세가.. 2026. 7. 26.
2026 카니발 가격표 — 가솔린 3.5·하이브리드 9인승 전트림 실구매가 (개소세) "7인승이 좌석도 적은데 왜 더 비싸요?" 전시장에서 나온 첫 질문이었습니다.둘째가 태어나면서 카니발을 보러 갔습니다. 9인승이 3,636만 원부터 시작한다길래 7인승은 더 쌀 줄 알았는데, 견적서에 찍힌 숫자가 4,227만 원이었습니다. 좌석이 두 개 적은데 600만 원 가까이 비쌌습니다.이유는 단순했습니다.제일 싼 프레스티지 트림이 9인승에만 있고, 7인승은 노블레스부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전 트림 가격을 한 표에 놓고 어디서 갈리는지 정리했습니다.30초 요약9인승 3.5 가솔린 3,636만~4,502만 원, 하이브리드는 여기에 455만 원이 붙습니다. 7인승은 프레스티지가 없어 4,227만 원부터, 하이루프는 노블레스부터 5,211만 원입니다. 하이브리드는 개별소비세·교육세로 최대 91만 원이 깎.. 2026. 7. 26.
기아 시로스 EV 국내 출시 가능성 — 캐스퍼 일렉트릭·EV2와 겹치는 자리 "이거 한국 들어오면 캐스퍼 살 이유가 없는 거 아니야?"커뮤니티 댓글에서 제일 많이 본 문장이었습니다. 시로스 EV 환산가가 2,000만 원 초반으로 계산되니, 국내에서 2,800만 원대인 경차 전기차보다 훨씬 싸 보였던 거죠. 저도 처음엔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그런데 국내 판매 차들의 실제 가격표를 옆에 놓고 보니 이야기가 달라졌습니다.두 숫자는 애초에 같은 기준으로 매겨진 값이 아니었습니다.국내 출시 가능성을 따지기 전에, 이 비교가 왜 성립하지 않는지부터 봐야 합니다.30초 요약시로스 EV는 인도 시장용 모델이고 국내 출시 계획은 공식 발표된 적이 없습니다. 인도 가격은 현지 세제(전기차 GST 5%)와 현지 생산 기준의 ex-showroom가라, 국내에 들어온다 해도 환산가 그대로 팔릴 수 없습.. 2026. 7. 26.
2026 기아 시로스 EV 가격표 — 42kWh·51.4kWh 전트림 출시가 (526km) "1,300만 원짜리 기아 전기차래." 친구가 링크를 던진 건 목요일 밤이었습니다.기사 제목만 보면 그럴듯했습니다. 기아가 새 전기 SUV를 내놨는데 시작가가 13.49라고 적혀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숫자 뒤에 붙은 단위가 '만 원'이 아니라 lakh(라크), 즉 10만 루피였습니다. 친구에게 계산기를 두드려 보여줬더니 한참 조용하더군요.기아 시로스 EV는 7월 23일 출시됐고 30일부터 판매가 시작됩니다. 배터리가 두 종류, 트림 조합이 일곱 개인데기사마다 크게 뽑는 526km는 비싼 배터리에만 해당하는 숫자입니다. 싼 트림을 고르면 443km로 내려갑니다. 전 트림 가격을 한 표에 놓고 어디서 갈리는지부터 보겠습니다.30초 요약시작가 ₹13.49 lakh(환산 약 2,041만 원) ~ ₹20.00 l.. 2026.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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