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차 팔기 어플 3가지 비교 (헤이딜러 vs K카 vs 엔카) — 실제 최고가 받은 후기
중고차 시장이 커지면서 내 차 팔기 어플을 이용해 간편하게 최고가 견적을 받는 사람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플랫폼마다 수수료, 판매 방식, 실제 매입가가 다르기 때문에 제대로 비교하지 않으면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1. 내 차 팔기 어플 비교 결과 요약
| 어플명 | 장점 | 단점 | 최적 이용자 |
| 헤이딜러 | 경쟁 입찰로 최고가 가능 / 후기가 많아 신뢰도 높음 | 전화 문의 많아서 번거로울 수 있음 | 여러 업체 견적을 한 번에 받고 싶은 사람 |
| K카 | 직영 시스템 / 빠른 방문∙즉시 결제 / 감가 위험 적음 | 경쟁 입찰이 아니라 최고가가 아닐 수 있음 | 빠르게 즉시 판매하고 싶은 사람 |
| 엔카 | 내차팔기 홈서비스 / 고가 매입 성향 | 지역별 편차 있음 | 차량 상태가 좋은 오너 |
2. 헤이딜러: 최고가 경쟁 입찰의 강자
내 차 팔기 어플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곳이 바로 헤이딜러입니다. 사진 10장만 올리면 딜러들이 경쟁 입찰을 걸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최고가가 만들어집니다.
제가 판매한 차량(국산 세단 기준)은 엔카 대비 42만 원, K카 대비 35만 원 높게 견적이 나왔습니다. 전화가 많이 오긴 하지만, 최고가를 원한다면 가장 효율적입니다.
- 경쟁 입찰 구조 → 최고가 확률 ↑
- 판매 후기 200만 건 이상 → 신뢰도 ↑
- 취소 수수료 없음
3. K카: 직영 시스템으로 간편·빠른 판매
K카는 ‘직영 시스템’이라는 압도적 장점이 있습니다. 딜러 개입 없이 점검부터 결제까지 모두 K카가 직접 진행하기 때문에 깔끔하고 안전합니다.
“빠른 판매 + 확정가 제시”를 원하는 사용자에게 최적이며, 현장 감정 후 바로 계좌로 입금되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에게 특히 유리합니다.
- 직영점 감정 → 신뢰도 높음
- 방문 즉시 결제 가능
- 판매 절차 최소화
4. 엔카: 고가 매입 성향의 ‘내차팔기 홈서비스’
엔카는 중고차 플랫폼의 절대 강자로, 내차팔기 홈서비스(방문 매입)를 이용하면 생각보다 높은 가격을 제시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차량 상태가 좋은 1~2인 오너의 경우 K카 대비 최대 20~30만 원 추가 금액이 붙기도 했습니다.
- 전문 평가사 방문
- 영상 촬영 기반 정밀 감정
- 차량 상태가 좋은 사람에게 유리
5. 실사용자 후기: 실제 최고가 받은 과정
국산 준중형 차량(주행거리 6만 km)의 실제 판매 과정을 공유합니다.
| 어플 | 제시 금액 | 최종 평가 |
| 헤이딜러 | 1,143만 원 | 최고가, 입찰 7곳 참여 |
| K카 | 1,108만 원 | 빠른 판매 가능 |
| 엔카 | 1,123만 원 | 차량 상태 좋을수록 유리 |
최종적으로는 헤이딜러가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해 그쪽으로 판매를 진행했습니다.
6. 어떤 앱을 선택해야 할까? 상황별 추천
① 최고가가 중요한 경우 → 헤이딜러
경쟁 입찰 구조가 압도적 강점.
② 빠르게 팔아야 하는 경우 → K카
방문 감정 → 즉시 입금까지 1~2시간.
③ 차량 상태가 좋은 오너 → 엔카
프리미엄 매입가 기대 가능.
7. 결론: 가장 높은 가격을 원한다면?
세 플랫폼을 모두 사용해 본 결과, “최고가 = 헤이딜러 / 빠른 판매 = K카 / 차량 상태 좋으면 엔카 유리”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특히 중고차 시세가 계속 변동하는 요즘, 한 곳만 비교하면 손해를 볼 수 있으니 **최소 2곳 이상 비교 견적**을 추천합니다.
✔ 내 차 팔기 한 번만 비교해도 20~50만 원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비교해보고 가장 높은 가격 제시받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