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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제천고속도로 탱크로리 프로판가스 누출…도로 전면 통제
2일 오전 경기 안성시 평택제천고속도로에서 프로판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해 양방향 도로가 통제되며 극심한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사고 발생 개요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2일 오전 10시 45분경, 경기 안성시 금광면 옥정리 인근 평택제천고속도로 제천 방향 안진터널 부근을 주행하던 탱크로리 차량에서 가스가 누출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 직후 출동한 경찰과 소방은 추가 사고를 막기 위해 남안성IC부터 북진천IC까지 양방향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현장 안전 조치에 나섰습니다.
■ 교통 통제 및 차량 정체 상황
사고 수습이 진행되는 동안 해당 구간에서는 심각한 교통 정체가 발생하고 있으며, 경찰은 인근 도로로의 우회 운행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으나, 가스 특성상 추가 위험 가능성을 고려해 통제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 누출된 프로판가스 위험성
탱크로리에서 누출된 가스는 프로판가스로 확인됐습니다. 프로판은 액화석유가스(LPG)의 주성분으로, 가정과 음식점에서 취사·난방용 연료로 널리 사용됩니다.
특히 프로판가스는 공기보다 무거워 낮은 공간에 쉽게 체류하며, 밀폐된 장소에서 유출될 경우 작은 스파크만으로도 폭발 위험이 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향후 조치 및 조사 계획
경찰과 소방 당국은 가스 누출을 완전히 차단한 뒤 도로 통제를 해제할 예정이며, 이후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관리 여부, 피해 규모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운전자들은 사고 구간 인근을 지날 경우 교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가능하면 다른 노선을 이용하는 것이 권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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