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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해제17

[24년 12월 2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찬성 204명, 반대 85명. 요즘 정치 뉴스를 보면, 정말 이슈가 끊이질 않네요. 특히,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통과 소식이 뜨거운 감자예요. 이게 우리나라 헌정사상 세 번째 탄핵 사례라니, 역사적으로도 엄청난 사건이죠. 먼저, 이번 탄핵소추안은 지난 13일 국회 본회의에서 보고된 후 14일 투표로 가결됐어요. 재적 의원 300명 중 204명이 찬성, 85명이 반대했다고 하니, 여당에서도 이탈표가 나온 게 눈에 띄네요. 사실, 국회의 탄핵소추가 가결된 건 2004년 노무현 대통령, 2016년 박근혜 대통령 이후 세 번째인데, 이번엔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한 헌법 및 법률 위반이 주요 사유로 꼽혔다고 해요.과거 탄핵 사례와 비교 이전 사례를 떠올려보면,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우 '공직선거법 위반' 문제로 국.. 2024. 12. 14.
[24년 12월 10일] *충격* 계엄 선포 2일전, “국회 의원 끌어내!” 대통령 명령 있었다! 윤 대통령의 지시, "문을 부수고 의원들을 끄집어내라"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은 12월 10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직접적인 지시 내용을 공개했어요. 곽 사령관은 대통령으로부터 "의결 정족수가 아직 다 안 채워졌으니, 문을 부수고 의원들을 끄집어내라"는 비화폰 통화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시를 두고 현장 지휘관들과 논의했지만, 작전의 위험성과 후폭풍을 우려해 결국 실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해요. 위험을 고려한 작전 중단 곽 사령관은 지휘관으로서 무리한 명령 수행을 막기 위해 직접 나섰다고 합니다. 그는 "병력이 범법자가 될 가능성과 과도한 작전으로 부상자가 속출할 상황"을 우려하며, 현 위치에서 작전을 중지하도록 결정했어요. 이와 관련해 김현태 707특임단장 역시 "사령관이 무리하지 .. 2024. 12. 10.
[24년 12월 9일] "계엄 둘째 날, 추가 공수 부대의 서울 진입 계획 있었다?" 여러분, 이 소식 들으셨나요? 12.3 계엄 당시 벌어졌던 일들에 대해 새로운 증언이 나왔다고 합니다. JTBC 보도에 따르면, 당시 특전사 내부에서 '계엄 둘째 날'에 대한 군사작전 계획이 준비되어 있었다는 건데요. 두둥! 그냥 단순히 '경고용'이었다는 주장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정황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첫날 작전: 국회와 선관위 점령계엄 첫날, 특전사의 주요 부대들이 어떻게 움직였는지부터 알아볼까요? 707특전단과 1공수여단은 국회로, 3공수여단은 과천 선관위를 점령했다고 합니다. 당시 현장을 잘 아는 특전사 간부에 따르면, 선관위에서 나온 모든 자료는 방첩사로 넘기라는 명령이 있었고, 이를 철저히 지키라는 지시가 내려졌다고 해요.이 간부의 증언을 들으니, 단순한 경고나 일회성 움직임이 아니.. 2024. 12. 9.
[24년 12월 7일] "우리가 뭐라고... 계엄군 수당은 없고, 김용현 전 장관은 퇴직금 받는다?" 두둥!요즘 한창 뜨거운 화제죠. 12.3 비상계엄 사태를 주도했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결국 3개월치 퇴직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계엄에 동원된 군인들은? 수당조차 못 받고 자괴감에 시달리고 있다네요. 뭐, 이게 다들 납득이 되시나요? 퇴직금은 '완벽'하게 보장?김 전 장관, 지난 8월 국방부 장관으로 임명돼 계엄을 건의한 장본인인데요. 계엄 이후 즉각 사표가 수리되면서 면직 처리됐다고 해요. 면직은 징계가 아니라서 퇴직금이나 연금 수령에는 영향이 없죠. 그러니까, 3개월 동안 근무한 퇴직금도 챙기고, 여전히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사도 사용 중이라고 합니다. 한편으로는 "내란죄로 고발된 사람이 이렇게 아무 일 없듯이 넘어가는 게 맞나?"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구요. .. 2024. 12. 7.
[24년 12월 7일] 윤 대통령의 운명의 날…국회 탄핵안 표결의 결과는? 오늘(7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표 대한 표결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지난 비상계엄 선포 이후 혼란스러운 정국 속에서, 이번 표결은 정치권과 대한민국에 매우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8년 만에 다시 불거진 대통령 탄핵현직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안 표결은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무려 8년 만이라고 해요. 야당은 윤 대통령이 지난 3일 선포한 비상계엄령이 헌법과 법률을 위반했다며 탄핵안을 발의했는데요, 오늘 표결에서 재적 의원 3분의 2 이상인 200명 찬성을 받아야 가결됩니다. 국민의힘, 이탈표가 관건? 현재 야권은 192석을 확보한 상태로, 모두 찬성표를 던진다고 가정했을 때 국민의힘에서 8명 이상의 이탈표가 나와야 탄핵안이 통과된다.. 2024. 12. 7.
[24년 12월 6일] 영화 ‘서울의 봄‘ 속 반란군이 나? "우리가 왜 반란군으로 불려야 하나요? 국회 투입된 계엄군, 극심한 스트레스 속 토로비상계엄령이 선포된 지난 3일 밤, 인천의 제9공수특전여단 병력들이 비상 소집되었습니다. 이들은 국회로 출동해 대기하다가 계엄 해제와 함께 철수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북한 때문이라더니... 속았다는 생각뿐입니다"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에 따르면, 당시 병력들은 "대북 작전"이라는 설명을 듣고 국회로 이동했지만, 현장에서 자신들이 투입된 이유가 국회 장악임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부대원들은 뒤늦게 진실을 알게 된 후 큰 혼란과 자괴감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일부 병사들은 "속았다", "이게 대체 뭐 하는 건가"라며 울분을 토했다고 해요. 영화 '서울의 봄' 속 반란군? 특히, 병사들 사이에서는.. 2024.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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