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공수여단2 [24년 12월 10일] *충격* 계엄 선포 2일전, “국회 의원 끌어내!” 대통령 명령 있었다! 윤 대통령의 지시, "문을 부수고 의원들을 끄집어내라"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은 12월 10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직접적인 지시 내용을 공개했어요. 곽 사령관은 대통령으로부터 "의결 정족수가 아직 다 안 채워졌으니, 문을 부수고 의원들을 끄집어내라"는 비화폰 통화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시를 두고 현장 지휘관들과 논의했지만, 작전의 위험성과 후폭풍을 우려해 결국 실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해요. 위험을 고려한 작전 중단 곽 사령관은 지휘관으로서 무리한 명령 수행을 막기 위해 직접 나섰다고 합니다. 그는 "병력이 범법자가 될 가능성과 과도한 작전으로 부상자가 속출할 상황"을 우려하며, 현 위치에서 작전을 중지하도록 결정했어요. 이와 관련해 김현태 707특임단장 역시 "사령관이 무리하지 .. 2024. 12. 10. [24년 12월 9일] "계엄 둘째 날, 추가 공수 부대의 서울 진입 계획 있었다?" 여러분, 이 소식 들으셨나요? 12.3 계엄 당시 벌어졌던 일들에 대해 새로운 증언이 나왔다고 합니다. JTBC 보도에 따르면, 당시 특전사 내부에서 '계엄 둘째 날'에 대한 군사작전 계획이 준비되어 있었다는 건데요. 두둥! 그냥 단순히 '경고용'이었다는 주장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정황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첫날 작전: 국회와 선관위 점령계엄 첫날, 특전사의 주요 부대들이 어떻게 움직였는지부터 알아볼까요? 707특전단과 1공수여단은 국회로, 3공수여단은 과천 선관위를 점령했다고 합니다. 당시 현장을 잘 아는 특전사 간부에 따르면, 선관위에서 나온 모든 자료는 방첩사로 넘기라는 명령이 있었고, 이를 철저히 지키라는 지시가 내려졌다고 해요.이 간부의 증언을 들으니, 단순한 경고나 일회성 움직임이 아니.. 2024. 12. 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