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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장관8

[24년 12월 10일] *충격* 계엄 선포 2일전, “국회 의원 끌어내!” 대통령 명령 있었다! 윤 대통령의 지시, "문을 부수고 의원들을 끄집어내라"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은 12월 10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직접적인 지시 내용을 공개했어요. 곽 사령관은 대통령으로부터 "의결 정족수가 아직 다 안 채워졌으니, 문을 부수고 의원들을 끄집어내라"는 비화폰 통화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시를 두고 현장 지휘관들과 논의했지만, 작전의 위험성과 후폭풍을 우려해 결국 실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해요. 위험을 고려한 작전 중단 곽 사령관은 지휘관으로서 무리한 명령 수행을 막기 위해 직접 나섰다고 합니다. 그는 "병력이 범법자가 될 가능성과 과도한 작전으로 부상자가 속출할 상황"을 우려하며, 현 위치에서 작전을 중지하도록 결정했어요. 이와 관련해 김현태 707특임단장 역시 "사령관이 무리하지 .. 2024. 12. 10.
[24년 12월 9일] 707특임단장: 김현태, "부대원들은 김용현에게 이용당한 피해자입니다" 오늘 아침,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 건너편에서 707특수임무단의 김현태 단장이 충격적인 기자회견을 열었어요. 얼굴도, 이름도 모두 공개한 채로요. 이건 정말 이례적인 일이죠. 평소 기밀 유지가 중요한 군부대 인사라면 더더욱 그렇구요.김 단장은 자신의 이름이 적힌 명찰을 달고 카메라 앞에 섰는데, 준비된 회견문을 읽는 그의 목소리에는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졌어요. 그는 이렇게 말했어요. "707부대원들은 김용현 전 국방장관에게 이용당한 피해자들입니다. 그들이 잘못한 것은 없습니다. 잘못이 있다면 그건 무능한 저, 지휘관의 책임일 뿐입니다."그리고 덧붙이길, "제가 모든 책임을 지겠습니다. 법적인 책임도, 도덕적 책임도 제가 다 감당하겠습니다."라며 스스로 군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혔어요. 그가 이런 결정을 .. 2024. 12. 9.
[24년 12월 8일] 김용현 전 국방장관 긴급체포, 동부구치소로 이송… "내란 혐의, 수사 본격화" 두둥~! 드디어 터질 게 터졌네요. ‘12·3 비상계엄 사태’로 논란의 중심에 있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8일 새벽 긴급체포됐다는 소식입니다. 검찰 특별계엄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김 전 장관을 내란 혐의 등으로 조사하던 중 바로 체포 영장을 집행했다고 해요.새벽 1시 30분부터 시작된 조사가 꽤 길었는지, 결국 체포와 함께 그의 휴대전화도 압수했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바로 동부구치소로 이송~. 이 정도면 수사가 정말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팍팍 오죠?이 사건, 단순히 개인의 일이 아니라 국가적 논란으로 확대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진행될 수사와 추가적인 공개 정보들이 어떻게 전개될지 정말 궁금합니다. 과연 이번 사건이 어디까지 파장이 미칠지, 결과가 나오면 또 .. 2024. 12. 8.
[24년 12월 7일] 명령을 따를 뿐이라지만, 책임은 누가 지는 걸까요? 지난 12.3 비상계엄 상황에서 방첩사령부를 이끌었던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그는 국회 정보위에 출석해 "군인은 명령을 따를 수밖에 없다"며 책임을 회피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맞고 틀리고를 따질 여유가 없었다"고 하지만, 그 명령으로 인해 국민과 부하들에게 가해진 충격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계엄 상황에 대해 "텔레비전 보고 알았다", "구체적인 명단은 기억이 안 난다"며 모호한 발언을 이어가는 모습은 참담함을 더할 뿐입니다. 특히, "중앙선관위에 배치된 계엄군은 우리가 아니다"라는 주장에는 묘한 회피가 느껴집니다. 그는 "참담한 심정"이라며 국민과 부하들에게 미안함을 표했지만, 군인의 책임은 단지 명령을 따르는 데 그치는 걸까요? 그 명령이 잘못된 방향으로 흘렀을 때, 진.. 2024. 12. 7.
[24년 12월 7일] "우리가 뭐라고... 계엄군 수당은 없고, 김용현 전 장관은 퇴직금 받는다?" 두둥!요즘 한창 뜨거운 화제죠. 12.3 비상계엄 사태를 주도했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결국 3개월치 퇴직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계엄에 동원된 군인들은? 수당조차 못 받고 자괴감에 시달리고 있다네요. 뭐, 이게 다들 납득이 되시나요? 퇴직금은 '완벽'하게 보장?김 전 장관, 지난 8월 국방부 장관으로 임명돼 계엄을 건의한 장본인인데요. 계엄 이후 즉각 사표가 수리되면서 면직 처리됐다고 해요. 면직은 징계가 아니라서 퇴직금이나 연금 수령에는 영향이 없죠. 그러니까, 3개월 동안 근무한 퇴직금도 챙기고, 여전히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사도 사용 중이라고 합니다. 한편으로는 "내란죄로 고발된 사람이 이렇게 아무 일 없듯이 넘어가는 게 맞나?"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구요. .. 2024. 12. 7.
[24년 12월 5일] 계엄사령관, 테이저 건·공포탄 사용 금지 이유와 논란 🔫🙅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당시 계엄사령관이었던 그는 특수전사령관 곽종근 중장으로부터 테이저 건과 공포탄 사용을 건의받았으나 국민에게 위해가 될 가능성을 이유로 이를 금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5일 국회 국방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서의 발언으로,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였음을 강조한 내용입니다.국회 질의와 배경박 총장의 증언:통화 내용: 박 총장은 곽 중장과 수차례 통화하며 병력 부족과 경찰 지원 필요성, 테이저 건 및 공포탄 사용에 대한 건의를 받았다고 진술했습니다.금지 이유: “국민에게 위해가 될 수 있는 무기 사용은 절대 불가”라는 판단하에 이를 금지했다고 강조했습니다.김선호 국방부 장관 권한대리의 언급:실탄 사용 부인: 계엄군에게 실탄이 지급되지 않았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주장했습니다.실탄 .. 2024.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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