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국회4 李 대표, 崔 권한대행에 날선 비판…"나라 불안정 주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3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의 만남에서 예산 집행 및 정치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체포영장 집행 문제를 두고 날선 공방을 이어갔습니다.체포영장 집행 갈등이 대표는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저항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 "대통령 권한대행이 이를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최 권한대행의 소극적 대응을 비판했습니다. 그는 앞선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최 권한대행이 대한민국의 불안정의 주범"이라며 강도 높게 비난한 바 있습니다.이에 대해 최 권한대행은 "어떤 일이 있어도 시민이 다치거나 충돌로 인한 불상사가 있어서는 안 된다"며 신중한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그러나 이 대표는 "범인 검거를 저항을 이유로 주저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반박하며 갈.. 2025. 1. 13. [24년 12월 9일] "계엄 둘째 날, 추가 공수 부대의 서울 진입 계획 있었다?" 여러분, 이 소식 들으셨나요? 12.3 계엄 당시 벌어졌던 일들에 대해 새로운 증언이 나왔다고 합니다. JTBC 보도에 따르면, 당시 특전사 내부에서 '계엄 둘째 날'에 대한 군사작전 계획이 준비되어 있었다는 건데요. 두둥! 그냥 단순히 '경고용'이었다는 주장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정황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첫날 작전: 국회와 선관위 점령계엄 첫날, 특전사의 주요 부대들이 어떻게 움직였는지부터 알아볼까요? 707특전단과 1공수여단은 국회로, 3공수여단은 과천 선관위를 점령했다고 합니다. 당시 현장을 잘 아는 특전사 간부에 따르면, 선관위에서 나온 모든 자료는 방첩사로 넘기라는 명령이 있었고, 이를 철저히 지키라는 지시가 내려졌다고 해요.이 간부의 증언을 들으니, 단순한 경고나 일회성 움직임이 아니.. 2024. 12. 9. [24년 12월 5일] 계엄사령관, 테이저 건·공포탄 사용 금지 이유와 논란 🔫🙅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당시 계엄사령관이었던 그는 특수전사령관 곽종근 중장으로부터 테이저 건과 공포탄 사용을 건의받았으나 국민에게 위해가 될 가능성을 이유로 이를 금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5일 국회 국방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서의 발언으로,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였음을 강조한 내용입니다.국회 질의와 배경박 총장의 증언:통화 내용: 박 총장은 곽 중장과 수차례 통화하며 병력 부족과 경찰 지원 필요성, 테이저 건 및 공포탄 사용에 대한 건의를 받았다고 진술했습니다.금지 이유: “국민에게 위해가 될 수 있는 무기 사용은 절대 불가”라는 판단하에 이를 금지했다고 강조했습니다.김선호 국방부 장관 권한대리의 언급:실탄 사용 부인: 계엄군에게 실탄이 지급되지 않았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주장했습니다.실탄 .. 2024. 12. 5. [24년 12월 5일] "계엄군, 국회의원 끌어내라 지시받아" - 충격적인 증언과 내란 의혹 오늘도 놀라운 뉴스가 하나 전해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주장한 '계엄 해제 당할 것을 예상했다'는 발언과 달리, 국회 점거를 계획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하네요. 그 중심에는 계엄군들의 생생한 증언이 있었는데요. 이 증언들을 바탕으로 계엄 수준을 넘어선 내란 의도가 있었는지 따져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함께 살펴볼까요? 계엄군의 증언: "국회의원 끌어내란 명령"먼저, 국방부가 1공수여단과 707특임대를 국회의사당에 투입했던 순간으로 돌아가 볼게요. 12월 3일 밤 10시 30분, 계엄군은 비상 소집되어 작전 지역으로 출동했습니다. 하지만 임무 내용은 출동 후 한참 뒤에야 전달됐다고 해요. 그리고 그 명령은 충격적이었습니다."국회의원들을 모두 끌어내라."이 명령은 단순한 경고 수준이 아니라, 헌법에 명시된.. 2024. 12. 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