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국회봉쇄1 "비상 입법기구 창설"이라니…노상원의 수첩이 드러낸 계엄 후 독재시대 검찰이 김용현 전 국방장관을 기소하며 드러낸 계엄 사태의 충격적인 진실, 그 중심에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이 있습니다. 국회를 무력화하고 비상 입법기구를 창설하려 했던 계획이 그의 수첩에서 확인되며, 이번 사건이 단순 경고성 계엄이 아니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회를 대신할 '비상 입법기구'의 등장검찰 발표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장관은 군과 경찰을 동원해 국회의 계엄 해제 의결을 저지하려 했을 뿐 아니라, 국회를 무력화한 뒤 별도의 비상 입법기구를 창설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었습니다. 이 계획은 1980년 전두환 정권 당시 국회 기능을 정지시킨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와 유사한 형태로 해석됩니다. 특히, 윤 대통령의 "경고성 계엄"이라는 해명과는 다르게 계엄을 장기화하려는 움직임이 .. 2024. 12. 2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