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대통령대행2 李 대표, 崔 권한대행에 날선 비판…"나라 불안정 주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3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의 만남에서 예산 집행 및 정치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체포영장 집행 문제를 두고 날선 공방을 이어갔습니다.체포영장 집행 갈등이 대표는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저항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 "대통령 권한대행이 이를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최 권한대행의 소극적 대응을 비판했습니다. 그는 앞선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최 권한대행이 대한민국의 불안정의 주범"이라며 강도 높게 비난한 바 있습니다.이에 대해 최 권한대행은 "어떤 일이 있어도 시민이 다치거나 충돌로 인한 불상사가 있어서는 안 된다"며 신중한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그러나 이 대표는 "범인 검거를 저항을 이유로 주저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반박하며 갈.. 2025. 1. 13. 헌법재판관 임명, 여야 합의 필수? 한덕수 권한대행의 입장 오늘(12월 26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헌법재판관 임명 문제와 관련해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그는 “여야가 합의해 안을 제출할 때까지 헌법재판관 임명을 보류하겠다”며 야당의 즉각적인 임명 요구를 거부했는데요. 이와 함께 헌법정신과 정치적 관례를 강조하며 자신의 결정을 뒷받침했습니다.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의 이유한 권한대행은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헌법기관 임명이라는 중대한 고유 권한을 행사하는 데 있어 신중함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여야 합의 없는 임명이 헌법정신과 우리 헌정사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는데요. 특히, 황교안 전 대통령 권한대행의 사례를 인용하며 “탄핵 심판 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헌법재판관 임명은 헌재 결정 후에 진행한 바 있다”며 이번에도 정치적.. 2024. 12. 2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