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살인2 <뉴욕 호텔 앞 총격범> 헬리콥터 타고 연방 감옥까지... 루이지 망지오네의 긴 하루" 지난 목요일은 루이지 망지오네(26)에게 정말 바쁜 하루였어요. 헌팅던의 작은 감옥에서 시작해 뉴욕의 악명 높은 연방 감옥으로 이송되기까지, 헬리콥터와 비행기, SUV까지 타고 이동하는 드라마 같은 하루였죠. 그 과정에서 새로운 혐의가 추가되고, 그가 소지했던 노트의 충격적인 내용까지 공개됐습니다. 누구보다 화려한(?) 하루의 시작아침은 펜실베이니아의 작은 감옥에서 시작했어요. 망지오네는 살인 혐의로 구속된 후 그곳에서 10일을 보낸 상태였죠. 그가 겨우 감옥을 나섰을 때, 기다리고 있던 건 카메라와 사람들의 시선이었어요. 몇몇은 루이지를 응원하는 피켓을 들고 나타나기도 했답니다. 첫 번째 법정은 펜실베이니아에 있는 블레어 카운티 법원이었어요. 오렌지색 죄수복을 입고 나타난 그는 침착하게 판사의 질문.. 2024. 12. 20. [24년 12월 13일] 미국 최대 의료보험사 CEO, 대낮에 암살당한 사건의 전말 지난 12월 4일, 뉴욕 한복판에서 미국 최대 의료보험사 유나이티드헬스케어의 CEO 브라이언 톰슨이 대낮에 총격으로 숨지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어요. 뉴욕 경찰(NYPD)은 사건 발생 직후부터 철저한 수사에 나섰고, 26세의 용의자 루이지 망지오네(Luigi Mangione)가 체포되면서 사건의 전모가 드러나고 있어요. 사건의 배경과 용의자망지오네는 한때 고등학교 졸업생 대표로 뽑히고, 아이비리그 대학을 졸업한 엘리트 출신으로 알려졌어요. 하지만, 올해 초부터 소셜 미디어 활동이 끊기고, 가족과의 연락도 단절되며 사라진 상태였죠. 체포 당시 그는 가짜 신분증과 3D 프린터로 제작된 총기를 소지하고 있었어요. 그의 체포는 사건 발생 5일 후, 펜실베이니아주의 맥도날드 매장에서 시민 제보로 이뤄졌는데요.. 2024. 12.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