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성현1 ’핑클‘ 성유리의 프로골퍼 남편!사기 혐의로 징역 4년 6개월 선고…법정구속 가상화폐 상장을 대가로 수십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은 프로골퍼 안성현(성유리 남편)이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었습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26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안 씨에게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하며 명품 시계 2개를 몰수했습니다. 재판부의 판단재판부는 안 씨와 공범들이 가상화폐 상장과 관련한 청탁을 주고받으며 투자자의 신뢰를 훼손하고 시장 공정성을 해쳤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안 씨는 코인 상장이 실제 이루어지지 않았음에도 청탁 과정에서 4억 원 상당의 명품 시계 등을 받은 점을 문제 삼으며, "죄질이 불량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공소 사실 중 현금 30억 원에 대해서는 배임수재 혐의가 인정되지 않아 이 부분은 무죄로 판단되었습니다. 재판부는 안 씨.. 2024. 12. 2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