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55경비단1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인간 방패'로 동원된 병사들, 버스에서 밤새 대기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당시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55경비단 병사들이 '인간 방패'로 동원된 후, 체포 시도 중단 이후에도 관저 인근 버스에서 밤새 대기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병사들의 대기 상황55경비단 병사들은 1차 체포 시도 다음날까지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 버스에서 철야 대기했습니다. 이는 공수처가 추가 체포영장 집행에 나설 경우를 대비하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관저 내 숙영시설이 부족해 병사들은 버스에서 잠을 자며 대기해야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55경비단 동원 논란대통령 경호처는 그동안 55경비단 동원을 부인해왔으나, 경찰 수사 결과 김성훈 경호처 차장이 이를 지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경호처 직원 50여 명과 55경비단 병사 30~40명이 인간 띠를 만들어 공수처를 저지했지만, .. 2025. 1.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