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으로 가시면 157만 원 더인데, 다들 그렇게 하세요." 이 말에 넘어가기 전에요.
영업사원이 상위 트림을 권할 때 쓰는 화법은 대개 비슷합니다. 차값 3,500만 원짜리 앞에서 157만 원은 작아 보이니까요. 저도 그 논리에 설득당할 뻔했습니다.
그런데 집에 와서 두 트림의 기본 품목을 줄 세워 보니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모던으로 올려서 얻는 것과, 스마트에 옵션을 얹어서 얻는 것이 겹치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느 쪽이 이득인지는 무엇을 원하느냐로 갈립니다.

결론부터
① 투어러 기준 스마트에서 모던까지 157만 원 차이입니다. ② 카고는 144~153만 원으로 조금 좁습니다. ③ 내비게이션이 꼭 필요하다면 스마트에 옵션(190만 원)을 넣는 것보다 모던이 유리할 수 있어, 이 항목이 판단의 갈림길입니다.
스마트 vs 모던, 모델별로 얼마나 벌어지나
같은 두 트림인데 모델에 따라 격차가 다릅니다. 투어러가 가장 크고, 카고 5인승이 가장 작습니다.
📚 스타리아 가격표 시리즈 — 함께 보면 좋은 글
📋2026 더 뉴 스타리아 가격표 바로보기→ ⚖️2026 더 뉴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트림별 비교하기→ 🔋2026 더 뉴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가격표 바로보기→ 📦2026 더 뉴 스타리아 카고 가격표 바로보기→
⚠️ 내비게이션 옵션이 판단을 뒤집습니다
스마트에 멀티미디어 내비플러스Ⅰ을 넣으면 190만 원(투어러 기준)입니다. 트림 차이 157만 원보다 큽니다. 즉 내비게이션을 반드시 넣을 생각이라면 스마트+옵션 조합이 오히려 비싸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휴대폰 거치로 충분하다면 스마트가 157만 원을 그대로 아끼는 선택이 됩니다.
스마트로 충분한 사람, 모던이 필요한 사람
스마트로 충분한 경우
스마트에도 1열 열선시트·버튼시동·스마트키 원격시동·전동식 파킹 브레이크가 들어갑니다. 안전 사양도 전방 충돌방지 보조와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 기본이라, 없어서 불편한 수준은 아닙니다.
모던이 필요한 경우
매일 장거리를 뛰거나 승객을 자주 태운다면 편의 사양 차이가 누적됩니다. 특히 내비게이션과 공조 관련 품목을 어차피 넣을 거라면 모던에서 시작하는 편이 계산이 깔끔합니다.
사업용이면 계산이 달라집니다
카고는 트림 격차가 144~153만 원으로 더 좁습니다. 차량을 비용으로 처리하는 사업자라면 상위 트림 부담이 승용 대비 덜합니다.
하이브리드로 가면 이 계산이 바뀝니다
여기까지는 LPG 3.5 기준입니다. 그런데 하이브리드로 넘어가면
스마트와 모던의 격차가 157만 원에서 129만 원으로 줄어듭니다.상위 트림으로 올리는 부담이 28만 원 가벼워지는 셈입니다.
같은 고민을 하이브리드에서 하고 계시다면 숫자가 다르니 하이브리드 트림별 비교를 따로 보셔야 합니다. 전체 판매가는 스타리아 가격표에 모델별로 정리해뒀습니다.


본 가격과 품목은 현대자동차 공식 가격표(2025-12-17 기준)를 따랐으며 선택 품목·이벤트·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트림별 기본 품목은 대표 항목만 추린 것으로 전체 목록은 공식 가격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표시 가격에 취득세·등록 부대비용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출처: 현대자동차 공식 가격표 · 2026년 7월 기준
스타리아 스마트와 모던, 157만 원 차이가 값어치를 할까요. 두 트림에서 실제로 갈리는 사양과 옵션까지 금액으로 따져봤습니다.
'자동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26 더 뉴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트림별 비교하기 (0) | 2026.07.28 |
|---|---|
| 2026 더 뉴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가격표 바로보기 (0) | 2026.07.28 |
| 2026 더 뉴 스타리아 가격표 바로보기 (0) | 2026.07.28 |
| 제네시스 GV80 옵션별 가격 실구매가 바로보기 (0) | 2026.07.28 |
| 제네시스 GV80 가격표 트림별 가격보기 (0) | 2026.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