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사이즈라면서 5미터가 넘네요.”
캐니언의 전장은 5,415mm입니다. 전폭 1,980mm에 전고 1,825mm입니다. 이름은 미드사이즈인데 국내 기준으로는 큰 차입니다.
미국에서 풀사이즈 픽업과 견주어 붙은 이름이기 때문입니다. 축거만 3,337mm이고 최저지상고가
265mm입니다. 승용차 밑으로 손이 들어가지 않는 높이입니다.

먼저 이것부터
전장 5,415 · 전폭 1,980 · 전고 1,825mm입니다. 축거 3,337mm, 최저지상고 265mm입니다. 공차중량 2,175kg에 최대견인력은 3,493kg입니다.
크기부터 봅니다
전장 5,415mm는 대형 세단보다 깁니다. 전폭 1,980mm는 2미터에 가깝습니다. 축거가 3,337mm라 앞뒤 바퀴 사이가 넉넉합니다. 전고는 1,825mm이고, 여기에 2인치 팩토리 리프트가 이미 들어간 상태입니다. 트레드는 앞 1,682mm, 뒤 1,679mm로 앞이 3mm 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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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폭 1,980mm를 먼저 재 보세요
길이보다 폭이 먼저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1,980mm는 기계식 주차장에 들어가지 못하는 폭입니다. 아파트 지하주차장 기둥 사이나 좁은 골목도 미리 재 보시는 편이 낫습니다. 사이드 스텝이 달려 있어 문을 여는 데도 여유가 필요합니다.
끌고 싣는 능력
최대견인력은 3,493kg입니다. 통합형 트레일러 브레이크와 트레일러 히치 리시버, 커넥터가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적재함에는 스프레이온 베드라이너가 깔려 있고 탑승 인원은 5명입니다.
무게를 본다
공차중량 2,175kg입니다. 빈 차 상태의 무게입니다.
견인력을 본다
3,493kg까지 끕니다. 캠핑 트레일러나 보트를 염두에 둔 수치입니다.
운전면허를 확인한다
끄는 대상의 무게에 따라 필요한 면허와 등록 요건이 달라집니다.

오프로드를 전제로 한 치수
최저지상고 265mm는 승용차의 두 배 가까운 높이입니다. 2인치 팩토리 리프트와 울트라 와이드 트랙이 처음부터 들어가 있어서
따로 올리지 않아도 되는 상태입니다.
타이어도 여기에 맞춰져 있습니다. 265/65R18 올 터레인 타이어가 기본입니다. 포장도로 전용 타이어보다 접지면이 거칠어 노면 소음이 있습니다. 대신 비포장에서 버티는 힘이 다릅니다.
구동 방식은 오토트랙 액티브 2단 4WD입니다. 리어 디퍼렌셜 잠금 장치가 함께 들어갑니다. 한쪽 바퀴가 헛돌 때 반대쪽으로 힘을 붙잡아 두는 장치입니다. 오프로드 서스펜션도 별도로 설계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높은 차체는 타고 내리는 일에도 영향을 줍니다. 드날리에는 크롬 사이드 스텝이 기본으로 달립니다. 어린아이나 어르신이 함께 타는 차라면 이 부분을 직접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시장에서 한 번 올라타 보면 바로 판단이 섭니다.
적재함 활용도 크기와 이어집니다. 테일게이트가 멀티스토우 방식이라 여러 위치로 열리고 미드 포지션이 따로 있습니다. 이지 리프트 앤 로워 기능이 붙어 무게를 덜어 줍니다. 리어 슬라이딩 글라스가 있어 뒤창을 열 수 있습니다.
적재함 자체의 길이와 폭, 깊이는 공식 자료에 나와 있지 않습니다. 싣고 다닐 물건의 치수가 정해져 있다면 전시장에서 직접 재 보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220V 400W 파워아웃렛이 콘솔과 적재함 양쪽에 있어 전기를 쓰는 장비도 다룰 수 있습니다.
축거 3,337mm는 뒷좌석 공간과 이어집니다. 앞뒤 바퀴 사이가 넓으면 실내를 길게 쓸 수 있습니다. 더블캡 구조라 뒷문이 따로 열리고 다섯 명이 탑니다. 다만 뒷좌석의 무릎 공간과 등받이 각도는 공식 자료에 수치가 없어 직접 앉아 보셔야 합니다.
무게는 세금과 소모품에도 영향을 줍니다. 2,175kg을 세우고 멈추는 일이라 브레이크와 타이어가 빨리 닳습니다. 265/65R18 규격은 승용차 타이어보다 값이 나갑니다. 교체 주기와 비용을 미리 셈해 두시는 편이 낫습니다.
견인은 무게만 맞으면 되는 일이 아닙니다. 끄는 대상의 총중량에 따라 필요한 면허가 달라지고 등록 절차도 따라옵니다. 3,493kg이라는 값은 차가 감당하는 한계이지 아무 트레일러나 끌어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실제로 끌 대상이 정해져 있다면 그 기준을 먼저 확인하셔야 합니다.
주차는 폭이 먼저 걸립니다. 1,980mm는 옆 차와의 간격을 거의 남기지 않는 폭입니다. 문을 열고 내리는 일까지 생각하면 넓은 자리를 찾게 됩니다. 기계식 주차장은 들어가지 못한다고 보시는 편이 맞습니다.
높이도 확인하실 것이 있습니다. 전고가 1,825mm이고 여기에 안테나나 루프 장비를 얹으면 더 올라갑니다. 지하주차장 입구의 높이 제한이 2,000mm 안팎인 곳이 있어 미리 재 보셔야 합니다. 평소 다니는 건물 몇 곳만 확인해도 판단이 섭니다.
회전 반경도 길이를 따라갑니다. 축거가 3,337mm라 좁은 골목에서 한 번에 돌아 나오기 어렵습니다. 공식 자료에 회전 반경 수치는 없어 시승할 때 직접 확인해 보시는 것이 낫습니다. 주차장 진입로처럼 각이 좁은 곳에서 차이가 크게 납니다.
결국 이 차의 제원은 하나로 모입니다. 실어 나르고 끌기 위해 만든 치수라는 것입니다. 도심에서 쓰기 편한 크기는 아니지만, 짐과 장비를 다루는 쓰임에서는 그 치수가 그대로 쓸모가 됩니다.
📊 차체 치수
세 치수를 같은 자로 놓고 보면 이 차의 덩치가 드러납니다.
치수 (mm)
숫자만 봐서는 감이 안 오는 항목을 실제 쓰임과 함께 놓았습니다. 구매를 가르는 것은 대개 이 세 가지입니다.



가격은 GMC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표시된 시작 가격입니다. 개별소비세와 취득세, 탁송료, 등록 비용과 선택 사양에 따라 실제 지불 금액은 달라집니다. 카탈로그에는 트림별 선택 사양 가격과 프로모션 할인액이 나와 있지 않습니다. 계약 전에 전시장 견적서로 확인하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제원과 사양은 성능 개선이나 법령 변경에 따라 고지 없이 바뀔 수 있습니다.
출처: GMC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2026 CANYON) · 2026 GMC CANYON 카탈로그(2026년 1월판) · 2026-09-08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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