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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생 제자 성범죄 혐의 초등 여교사, 중징계 처분 결정 😡

by 오리형 2025.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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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생 제자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전의 한 초등학교 여교사가 중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중징계 결정 배경

대전시교육청은 지난달 31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구속기소된 여교사 A씨에게 중징계를 의결했습니다. 교육공무원 징계양정 규칙에 따르면,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교원의 성범죄는 파면이나 해임과 같은 최고 수준의 징계를 받게 됩니다. A씨의 정확한 징계 내용은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공개되지 않았지만, 해당 수준의 처벌이 내려졌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건 개요와 법적 판단

A씨는 미성년자의제강간죄로 기소된 상태입니다. 이 법은 피해자가 13세 이상 16세 미만일 경우, 동의 여부와 상관없이 간음 사실만으로 성립됩니다.

교육청의 대응과 피해자 보호

A씨는 경찰 수사 개시 통보 직후 직위 해제되었으며, 피해 학생은 해바라기 센터와 협력해 보호 조치를 받았습니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사과하며, 재발 방지를 위한 무관용 원칙을 강조했습니다.

오는 15일, 설 교육감은 교원 복무규정 점검 결과성폭력 예방 교육 강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피해자 보호 및 재발 방지

교육 현장에서 교사에 의한 성범죄는 특히 심각한 문제로, 이번 사건은 교육 신뢰도에 큰 타격을 주었습니다. 교육청은 성폭력 예방 교육 강화 및 교원 관리 시스템 전반을 점검하여 이러한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해야 할 교사로부터 이런 일이 발생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충격과 분노를 느끼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더욱 강력한 예방책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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