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오늘은 의사 커뮤니티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을 가져왔어요. 여러분도 들어보셨을지 모르겠지만, ‘메디스태프’라는 커뮤니티에서 한 일반의를 향한 집단 괴롭힘이 논란이 되고 있대요. 😢
"일한다고 조리돌림?" 일반의 A씨의 고통
서울의 한 수련병원에서 근무 중인 ㄱ씨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괴롭힘 피해를 폭로했어요. A씨는 지난달 7일부터 메디스태프에서 신상 공개와 욕설, 협박 등 집단적인 괴롭힘이 시작됐다고 밝혔는데요. 이유가 뭘까 싶었더니… 전공의들의 의대 증원 반대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았다는 것 때문이라네요. 😱
A씨는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해당 병원에서 일을 시작했을 뿐인데, 단지 커뮤니티 기준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런 일을 당하고 있다고 해요. "어떻게 이렇게까지 할 수 있지?" 싶을 정도로 심각하더라고요.
메디스태프 글 내용은 더 충격적
A씨가 공개한 메디스태프 게시글을 보면, A씨가 일하는 병원 이름부터 본인의 초성, 심지어 부모님까지 비난하는 글들이 올라왔대요. “동료 등에 칼 꽂고 신나냐”, “선배들 다 죽이고 잘 수련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냐” 같은 막말들이 줄줄이 나왔다고 하니… 이건 그냥 단순한 비난을 넘어서 공포스러울 정도죠. 😡
A씨는 이전에도 비슷한 괴롭힘 때문에 병원을 그만둔 의사들이 여럿 있었다고 말했어요. 이번 일로 메디스태프 작성자들을 경찰에 고소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고 합니다.
"밤에 잠도 못 자요..." A씨의 심경
현재 A씨는 괴롭힘으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전했어요. “누군가가 저를 추적하고 조롱하는 게 화가 나면서도 두려워요. 밤에는 가슴이 두근거려 잠을 잘 못 자고, 주변을 항상 살펴야 해요”라는 A씨의 말에서 얼마나 힘든 상황인지 느껴지네요. 😢
이전에도 비슷한 사례가?
사실 이번이 처음은 아닌가 봐요. 지난 10월에는 전공의 B씨가 의대 증원 반대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은 의료진 1100여 명의 개인정보를 텔레그램과 메디스태프 등에 유포한 혐의로 구속됐다는 소식도 있었어요. 이런 일이 반복되고 있다는 게 너무나 안타깝죠.
여러분의 생각은?
사회에서 어떤 직업이든 서로를 존중해야 하는데, 같은 동료끼리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믿기 어려운 일이에요. 여러분은 이 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의견을 나눠주세요. 이런 일들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길 바라며, A씨가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길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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