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구세군1 30세 여성, 자선냄비에 익명으로 1500만 원 기부 서울 경복궁역에서 한 익명의 여성이 따뜻한 연말을 만들었습니다. 29일, 자신이 30살이라고 밝힌 이 여성은 구세군 자선냄비에 5만 원짜리 현금 묶음 세 개, 총 1500만 원과 손편지를 남겼는데요. 구세군 측에 따르면, 기부자는 자신의 신원이 드러나길 원치 않았으며,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부의 이유, 그리고 진심이 담긴 편지기부자가 함께 남긴 손편지에는 이번 기부의 이유와 그녀의 진심이 담겨 있었습니다. “30살 생일을 맞아 기부할 수 있어 기쁩니다. 지난 30년 동안 자격 없는 제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넘치게 받아왔습니다. 이제는 제가 받은 사랑을 나누며 살고 싶습니다.” 이 편지에는 그녀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하게 연말을 보낼 수 있.. 2025. 1.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