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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5

[24년 12월 16일] 유승민, "우리가 조폭인가?" 날선 발언… 윤 대통령 비판도 재조명 유승민 전 의원이 최근 국민의힘 내에서 한동훈 대표를 '배신자'라고 비난하는 분위기에 대해 강하게 반박하며 화제를 모았어요. 유 전 의원은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중한 죄를 저지른 대통령을 끝까지 감싸는 게 우리가 무슨 조폭이냐"라며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그는 "배신 프레임은 8년 전에도, 지금도 잘못된 것"이라며 당내 비판의 목소리에 날을 세웠어요. 탄핵 이후의 국민의힘, 방향은?유 전 의원은 14일 가결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과 관련해 국민의힘의 태도를 비판하며 "계속 반대만 외치는 건 국민의 마음과 멀어질 뿐이다"라고 강조했어요. 더 나아가 "이런 태도로는 대선과 총선에서 이길 가능성이 없다"는 전망도 덧붙였죠. 다만, 그는 한동훈 대표의 사퇴 요구에 대해 "정치적 책임을 지고 비대위 체.. 2024. 12. 16.
[24년 12월 8일] “탄핵 투표하러 가장 먼저 돌아온” 김예지 의원, 그녀의 심경은? 김예지 의원, 탄핵 투표 참여 후 심경 고백 12월 7일,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투표에 참석한 사실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BBC 코리아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투표에 임한 자신의 심경을 이렇게 털어놓았습니다. "마음이 무겁고 긴장도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그는 당론을 어기고 표결에 참여한 이유에 대해 "우리 당이 만들어서 세운 대통령을 탄핵 소추하는 안건에 대해서 표결을 해야 된다는 정말 무거운 마음이 있었고, 당론을 어긴 것에 대한 두 번째 무거운 마음이 있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시민들의 목소리를 간과할 수 없었다”김 의원은 여당 의원들이 탄핵 표결을 앞두고 대거 퇴장한 가운데, 가장 먼저 회의장으로 돌아와 표결에 참여한 유일한 인물입니다. 그는 .. 2024. 12. 8.
[24년 12월 8일] 탄핵안 부결 후, “더 큰 위험 초래할 것!” 뉴욕 타임즈 등 두둥! 어제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부결된 이후, 외신들의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특히 뉴욕타임스(NYT), 워싱턴포스트(WP), 월스트리트저널(WSJ) 같은 미국의 유력 일간지들이 이번 사태를 놓고 다양한 분석을 내놨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살펴볼까요?뉴욕타임스, "탄핵 불발, 더 큰 위험 초래할 수 있다"뉴욕타임스는 "윤 대통령이 탄핵 위기를 모면했지만, 정치적 혼란과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어요. 특히 어제 있었던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두고 "당(국민의힘)과의 정치적 거래를 은폐하기 위한 신중하게 만들어진 발언"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죠. 심지어 "그가 조기 퇴진 요구를 받아들일 의향이 있는지도 여전히 불분명하다"고 꼬집었답니다. 음, 뭔가 뜨끔하게 들리네요?워싱.. 2024. 12. 8.
[24년 12월 7일] 윤 대통령의 운명의 날…국회 탄핵안 표결의 결과는? 오늘(7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표 대한 표결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지난 비상계엄 선포 이후 혼란스러운 정국 속에서, 이번 표결은 정치권과 대한민국에 매우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8년 만에 다시 불거진 대통령 탄핵현직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안 표결은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무려 8년 만이라고 해요. 야당은 윤 대통령이 지난 3일 선포한 비상계엄령이 헌법과 법률을 위반했다며 탄핵안을 발의했는데요, 오늘 표결에서 재적 의원 3분의 2 이상인 200명 찬성을 받아야 가결됩니다. 국민의힘, 이탈표가 관건? 현재 야권은 192석을 확보한 상태로, 모두 찬성표를 던진다고 가정했을 때 국민의힘에서 8명 이상의 이탈표가 나와야 탄핵안이 통과된다.. 2024. 12. 7.
[24년 12월 5일] 비상계엄 여파, 전국적인 성토로 확산 🗣️⚡️🤬 지난 4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 이후, 전국 곳곳에서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5일)도 각 지역에서 시민과 노동 단체들이 집회를 열며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민주주의 유린, 반드시 책임 물어야충남 지역에서는 아침 일찍부터 윤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선전전이 열렸습니다. 시민들은 "대한민국을 과거로 돌린 윤 대통령은 내란죄로 처벌받아야 한다"고 외쳤습니다. 부산에서도 진보당과 시민 단체들이 주요 도로와 역 앞에서 1인 시위를 펼치며 대통령 탄핵과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울산에서는 4천여 명이 모인 민주노총 주최의 총파업 결의대회가 열렸고, 일부 노동조합은 부분 또는 전면 파업으로 집회에 참여했습니다. 광주에서는 저녁 시간 5·18민주광장에서 시민 총궐기대.. 2024.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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