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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EV54

EV5 출고 대기기간 확인 "지금 넣으면 11월쯤 나옵니다."계약서에 사인하기 직전, 담당자분이 달력을 보며 말했습니다. 11월이면 올해 안이니 문제없겠다 싶어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러다 문득 물어봤습니다. "혹시 밀리면요?"돌아온 대답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그건 저희도 장담을 못 드립니다." 전기차는차를 언제 받느냐가 곧 돈 문제가 됩니다. 며칠 더 알아보고 나서야 그 말뜻을 이해했습니다.30초 요약2026년 7월 기준 EV5 출고 대기기간은 약 4개월 수준으로 안내되고 있습니다. 8월 초 공장 하기휴무가 반영되면서 기아 대부분 차종의 납기가 전월보다 1주 정도 늘었습니다. 지금 계약하면 연내 출고가 되긴 하지만 여유가 많지 않은 구간이라, 일정이 밀릴 경우 보조금 적용 연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계약 시점별로 언제 받게 되.. 2026. 7. 23.
EV5 롱레인지 4WD 실구매가 확인 "사륜은 237만 원만 더 주시면 됩니다."겨울에 강원도 처가를 자주 가는 터라 사륜구동을 계속 만지작거리고 있었습니다. 237만 원이면 못 낼 돈은 아니다 싶었고, 그날은 거의 마음을 굳히고 나왔습니다.며칠 뒤 보조금표를 다시 들여다보다가 손이 멈췄습니다. EV5가 한 줄이 아니라 세 줄로 적혀 있었거든요. 2WD와 4WD의 금액이 달랐습니다. 그것도휠 크기까지 따로 적혀 있었습니다. 237만 원이라는 말이 왜 반쪽짜리였는지 그때 알았습니다.30초 요약EV5 롱레인지는 2WD가 552만 원, 4WD는 493~499만 원의 국고보조금을 받습니다. 사륜을 고르면 차값이 오르는 동시에 보조금이 최대 59만 원 줄어듭니다. 게다가 4WD는 19인치 휠이 18인치보다 6만 원 더 깎입니다. 옵션표에는 안 적혀 .. 2026. 7. 23.
EV5 보조금 실구매가 서울 울산 충북 비교 "형은 충북이라 훨씬 싸게 샀다던데요?"같은 회사 후배가 카톡으로 캡처를 보내왔습니다. 사촌형이 EV5를 계약했는데 자기가 서울 대리점에서 받은 견적보다 400만 원 넘게 쌌다는 겁니다. 같은 차, 같은 트림, 같은 달에요. 처음엔 형이 뭔가 착각했겠거니 했습니다.그런데 보조금표를 직접 열어보고 나서 할 말이 없어졌습니다.착각한 쪽은 후배가 아니라 저였습니다. 서울에 산다는 것만으로 손해를 보고 있었더군요. 숫자를 그대로 정리해 둡니다.30초 요약EV5 롱레인지 2WD의 국고보조금은 552만 원으로 전국 어디서 사든 같습니다. 같은 표의 EV3·EV4 롱레인지(각 555만 원)와 거의 같은 수준으로, 고가 전기차에 적용되는 감액 구간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갈리는 쪽은 지자체 보조금입니다. 서울·부산·대구.. 2026. 7. 23.
EV5 트림별 가격표 바로보기 "제일 싼 걸로 보여주세요."전시장 상담석에 앉자마자 제가 먼저 꺼낸 말이었습니다. 그런데 상담사분이 바로 가격을 부르지 않고 되물으시더군요. "스탠다드로 보시는 거죠? 그럼 보조금은 아직 말씀을 못 드립니다." 무슨 소리인가 싶었습니다. 4천만 원대 초반이면 전기차 보조금 다 나오는 가격대 아닌가요.집에 와서 가격표부터 다시 펼쳤습니다. 그제야 보이더군요. EV5는 트림 이름이 세 개인데 실제로는 여섯 줄이었고,가장 싼 트림이 가장 싸게 사는 트림이 아니었습니다. 그날 저녁에 정리한 표를 그대로 옮겨 둡니다.30초 요약EV5는 에어·어스·GT-Line 3개 트림에 스탠다드(60.3kWh)와 롱레인지(81.4kWh)가 각각 붙어 총 6개 조합입니다. 세제혜택 후 4,155만 원 ~ 5,060만 원. 다만.. 2026.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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