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비상계엄11 [24년 12월 8일] 김용현 전 국방장관 긴급체포, 동부구치소로 이송… "내란 혐의, 수사 본격화" 두둥~! 드디어 터질 게 터졌네요. ‘12·3 비상계엄 사태’로 논란의 중심에 있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8일 새벽 긴급체포됐다는 소식입니다. 검찰 특별계엄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김 전 장관을 내란 혐의 등으로 조사하던 중 바로 체포 영장을 집행했다고 해요.새벽 1시 30분부터 시작된 조사가 꽤 길었는지, 결국 체포와 함께 그의 휴대전화도 압수했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바로 동부구치소로 이송~. 이 정도면 수사가 정말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팍팍 오죠?이 사건, 단순히 개인의 일이 아니라 국가적 논란으로 확대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진행될 수사와 추가적인 공개 정보들이 어떻게 전개될지 정말 궁금합니다. 과연 이번 사건이 어디까지 파장이 미칠지, 결과가 나오면 또 .. 2024. 12. 8. [24년 12월 6일] "지시가 이상했다"…계엄군 지휘관들의 실탄 불출 거부 이유는? 또 하나의 충격적인 이야기가 공개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특전사 현장 지휘관들이 계엄 작전에 투입되면서도 "지시가 이상했다"며 실탄을 부대원들에게 나눠주지 않았다는 증언이 나왔어요.대북 임무로 알고 출동했는데, 국회라니?특전사 여단장과 지휘관들은 대북 작전인 줄 알고 준비 태세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작전 장소가 "국회"로 지정되자 뭔가 낌새가 이상했다고 해요. "북한 관련 상황이 심상치 않으니 대기하라"던 곽종근 특전사령관의 말과는 다르게, 국회 내 사람들을 빠져나가게 하라는 구체적인 지시가 떨어졌던 거죠.지휘관들은 현장에서 더 큰 혼란을 막기 위해 실탄 불출을 막고 대대장과 지역대장이 실탄을 소지하도록했다고 해요. 덕분에 상황이 더 악화되는 걸 막을 수 있었다니 다행인 .. 2024. 12. 6. [24년 12월 6일] [속보] 한동훈 대표, 윤 대통령 탄핵 시사... “직무 정지 필요” 두둥~ 정치권이 또 한 번 들썩이고 있네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가능성을 언급해 큰 화제가 되고 있어요. 한 대표는 6일 열린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계엄 사태와 관련한 군 인사 조치를 하지 않고 있고, 불법 대응을 인정하지도 않는다"고 지적했는데요. 이어 “대통령이 계속 직무를 수행한다면 이번과 같은 극단적 상황이 재발할 우려가 크다”며 윤 대통령의 ‘직무 정지’ 필요성을 강조했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어요. 한 대표는 윤 대통령이 계엄령 선포 당일 주요 정치인 체포를 지시한 사실도 언급했는데요. 이를 신뢰할 만한 근거를 통해 확인했다고 하네요. 특히, 대통령이 여인형 방첩사령관에게 반국가세력으로 정치인들을 체포하라고 지시했으며, 이들을 수감할 구체적인.. 2024. 12. 6. [24년 12월 5일] 계엄사령관, 테이저 건·공포탄 사용 금지 이유와 논란 🔫🙅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당시 계엄사령관이었던 그는 특수전사령관 곽종근 중장으로부터 테이저 건과 공포탄 사용을 건의받았으나 국민에게 위해가 될 가능성을 이유로 이를 금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5일 국회 국방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서의 발언으로,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였음을 강조한 내용입니다.국회 질의와 배경박 총장의 증언:통화 내용: 박 총장은 곽 중장과 수차례 통화하며 병력 부족과 경찰 지원 필요성, 테이저 건 및 공포탄 사용에 대한 건의를 받았다고 진술했습니다.금지 이유: “국민에게 위해가 될 수 있는 무기 사용은 절대 불가”라는 판단하에 이를 금지했다고 강조했습니다.김선호 국방부 장관 권한대리의 언급:실탄 사용 부인: 계엄군에게 실탄이 지급되지 않았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주장했습니다.실탄 .. 2024. 12. 5. [24년 12월 5일] 비상계엄 여파, 전국적인 성토로 확산 🗣️⚡️🤬 지난 4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 이후, 전국 곳곳에서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5일)도 각 지역에서 시민과 노동 단체들이 집회를 열며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민주주의 유린, 반드시 책임 물어야충남 지역에서는 아침 일찍부터 윤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선전전이 열렸습니다. 시민들은 "대한민국을 과거로 돌린 윤 대통령은 내란죄로 처벌받아야 한다"고 외쳤습니다. 부산에서도 진보당과 시민 단체들이 주요 도로와 역 앞에서 1인 시위를 펼치며 대통령 탄핵과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울산에서는 4천여 명이 모인 민주노총 주최의 총파업 결의대회가 열렸고, 일부 노동조합은 부분 또는 전면 파업으로 집회에 참여했습니다. 광주에서는 저녁 시간 5·18민주광장에서 시민 총궐기대.. 2024. 12. 5. [24년 12월 5일] “2차 계엄, 100% 가능성 있다!!” 어떻해…요? 어제오늘 대한민국 정치권이 뜨겁게 달아오른 소식 중 하나가 바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의 강한 발언이었습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의 2차 비상계엄 가능성에 대해 "100% 있다"고 주장하며 정치적 파장이 커지고 있는데요. 김 최고위원은 5일 라디오 방송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대통령이 궁지에 몰려 극악한 방법으로 계엄 선포를 성공시키려 할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그는 대통령의 행보를 독재자적 방식으로 규정하며, 12·12 사태와 같은 군사적 시도와 일시적인 후퇴를 비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윤 대통령이 계엄 선포의 명분으로 내세울 만한 요소를 찾고 있다는 점, 그리고 이를 통해 권력을 유지하려는 시도를 할 가능성이 높다는 그의 주장은 그동안 국내 정치계에 적잖은 반향을 일으.. 2024. 12. 5.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