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탄핵21 [24년 12월 8일] 이채연의 소신 발언과 임영웅의 침묵, 연예인의 정치적 역할은? 요즘 이채연의 발언이 큰 화제인데요. 7일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정치적인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어요."정치 얘기 할 위치가 아니라고? 정치 얘기할 위치는 어떤 위치인데?"라며 반문하며,"국민으로서 시민으로서 알아서 하겠다. 연예인이니까 목소리 내는 것"이라고 자신의 입장을 확실히 했어요. 이채연은 "우리 더 나은 세상에서 살자. 그런 세상에서 우리 마음껏 사랑하자"는 따뜻한 메시지로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도 자신의 정치적인 입장을 분명히 했답니다. 이 발언은 최근 임영웅의 소셜 미디어 활동과 대조적이죠. 임영웅은 바로 같은 날, 반려견의 생일을 축하하는 사진을 올리며 논란을 일으켰는데요. "이 시국에 뭐하냐"는 비판을 받자, 임영웅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다이렉트 메시지(DM)로 "제가 정치인인가요? .. 2024. 12. 8. [24년 12월 8일] 탄핵안 부결 후, “더 큰 위험 초래할 것!” 뉴욕 타임즈 등 두둥! 어제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부결된 이후, 외신들의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특히 뉴욕타임스(NYT), 워싱턴포스트(WP), 월스트리트저널(WSJ) 같은 미국의 유력 일간지들이 이번 사태를 놓고 다양한 분석을 내놨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살펴볼까요?뉴욕타임스, "탄핵 불발, 더 큰 위험 초래할 수 있다"뉴욕타임스는 "윤 대통령이 탄핵 위기를 모면했지만, 정치적 혼란과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어요. 특히 어제 있었던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두고 "당(국민의힘)과의 정치적 거래를 은폐하기 위한 신중하게 만들어진 발언"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죠. 심지어 "그가 조기 퇴진 요구를 받아들일 의향이 있는지도 여전히 불분명하다"고 꼬집었답니다. 음, 뭔가 뜨끔하게 들리네요?워싱.. 2024. 12. 8. [24년 12월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사실상 부결! ‘국민의 힘‘ 의원 전원 퇴장(안철수, 김예지 의원 제외)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사실상 부결! ‘국민의 힘‘ 의원 전원 퇴장(안철수, 김예지 의원 제외) 2024. 12. 7. [24년 12월 7일] "우리가 뭐라고... 계엄군 수당은 없고, 김용현 전 장관은 퇴직금 받는다?" 두둥!요즘 한창 뜨거운 화제죠. 12.3 비상계엄 사태를 주도했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결국 3개월치 퇴직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계엄에 동원된 군인들은? 수당조차 못 받고 자괴감에 시달리고 있다네요. 뭐, 이게 다들 납득이 되시나요? 퇴직금은 '완벽'하게 보장?김 전 장관, 지난 8월 국방부 장관으로 임명돼 계엄을 건의한 장본인인데요. 계엄 이후 즉각 사표가 수리되면서 면직 처리됐다고 해요. 면직은 징계가 아니라서 퇴직금이나 연금 수령에는 영향이 없죠. 그러니까, 3개월 동안 근무한 퇴직금도 챙기고, 여전히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사도 사용 중이라고 합니다. 한편으로는 "내란죄로 고발된 사람이 이렇게 아무 일 없듯이 넘어가는 게 맞나?"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구요. .. 2024. 12. 7. [24년 12월 7일] 윤 대통령의 운명의 날…국회 탄핵안 표결의 결과는? 오늘(7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표 대한 표결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지난 비상계엄 선포 이후 혼란스러운 정국 속에서, 이번 표결은 정치권과 대한민국에 매우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8년 만에 다시 불거진 대통령 탄핵현직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안 표결은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무려 8년 만이라고 해요. 야당은 윤 대통령이 지난 3일 선포한 비상계엄령이 헌법과 법률을 위반했다며 탄핵안을 발의했는데요, 오늘 표결에서 재적 의원 3분의 2 이상인 200명 찬성을 받아야 가결됩니다. 국민의힘, 이탈표가 관건? 현재 야권은 192석을 확보한 상태로, 모두 찬성표를 던진다고 가정했을 때 국민의힘에서 8명 이상의 이탈표가 나와야 탄핵안이 통과된다.. 2024. 12. 7. [24년 12월 6일] "지시가 이상했다"…계엄군 지휘관들의 실탄 불출 거부 이유는? 또 하나의 충격적인 이야기가 공개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특전사 현장 지휘관들이 계엄 작전에 투입되면서도 "지시가 이상했다"며 실탄을 부대원들에게 나눠주지 않았다는 증언이 나왔어요.대북 임무로 알고 출동했는데, 국회라니?특전사 여단장과 지휘관들은 대북 작전인 줄 알고 준비 태세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작전 장소가 "국회"로 지정되자 뭔가 낌새가 이상했다고 해요. "북한 관련 상황이 심상치 않으니 대기하라"던 곽종근 특전사령관의 말과는 다르게, 국회 내 사람들을 빠져나가게 하라는 구체적인 지시가 떨어졌던 거죠.지휘관들은 현장에서 더 큰 혼란을 막기 위해 실탄 불출을 막고 대대장과 지역대장이 실탄을 소지하도록했다고 해요. 덕분에 상황이 더 악화되는 걸 막을 수 있었다니 다행인 .. 2024. 12. 6.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