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령 대상 수상! KBS 드라마 '개소리', 배우 이순재 대상!!

쫘잔~! 배우 이순재 선생님이 2024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역대 최고령 대상 수상자로 등극하셨습니다! 올해로 90세가 되신 이순재 선생님은 그야말로 살아있는 전설인데요, 이번 수상은 드라마 ‘개소리’에서 원로 배우로서의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인 결과라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있네”

출처: KBS

수상 소감을 전하던 이순재 선생님은 “귀한 상을 받게 됐다”라며 감격을 드러내셨는데요~ 특히 “연기를 연기로 평가해야 한다”며 연기에 대한 철학을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이 상은 개인의 상이 아니다”라고 말씀하시며 동료와 스태프들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도 전하셨답니다. 🥲

거제를 오가는 열정…학생들도 감동

드라마 촬영을 위해 무려 20회 이상 거제와 서울을 오가셨다니 정말 대단하시죠? 😮 선생님께서는 현재 가천대학교 석좌 교수로도 활동 중이신데요, 드라마 촬영으로 수업에 지장을 준 것에 대해 학생들에게 사과하자 오히려 “걱정 마세요, 가르쳐 주신 대로 잘하겠습니다”라는 응원을 받았다고 해요~ 학생들과의 따뜻한 교감이 느껴지는 대목이네요. 💕

건강 회복 후 더욱 빛난 무대

출처: KBS

이순재 선생님은 지난해 건강 문제로 연극을 전면 취소하고 3개월간 휴식을 취하셨는데요. 이번 시상식에서는 다소 야윈 모습으로 등장하셨지만, 여전히 열정을 잃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후배 배우들의 부축을 받으며 무대에 오르신 장면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답니다.

한 시대를 빛낸 배우의 품격

1935년생으로 현재 활동 중인 배우 중 최고령인 이순재 선생님. 평생 동안 연기와 삶에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을 주셨는데요, 이번 대상은 그분의 노력과 열정이 얼마나 값진지를 보여주는 상이 아닐까 싶어요. 앞으로도 선생님의 활동을 응원하며, 더 많은 감동적인 연기를 기대해 봅니다! 🙌

이순재 선생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