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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2026 아반떼 하이브리드 신형 / 아반떼 가격표, 제원, 할인 자세히 보기

by 오리형 2025.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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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모델도 동시 출시…첨단 편의사양 대폭 강화

현대자동차2026년형 아반떼를 4월 15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 연식 변경을 통해 준중형 세단 시장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아반떼는 첨단 편의사양과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기본화하면서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가솔린 모델과 함께 하이브리드 트림도 동시 출시되어 친환경차 선택지를 넓혔으며, 2034만 원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가격은 경쟁 모델 대비 매력적인 포지셔닝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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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반떼 주요 특징 한눈에 보기

출시일 2025년 4월 15일
시작 가격 2,034만 원 (가솔린 스마트 트림)
엔진 라인업 가솔린 1.6 / LPi / 하이브리드 / N 2.0 터보
주요 사양 ADAS 기본화, 스마트키, 버튼시동, 스마트 트렁크 등
하이브리드 최고 연비, 연료 효율성 강화, 모던 라이트 트림 신설

ADAS·버튼시동 ‘기본화’…상품성 대폭 강화

2026 아반떼는 편의성과 안전 사양을 대거 기본 적용했다. 모든 트림에 △버튼시동&스마트키스마트키 원격시동웰컴 시스템스마트 트렁크도어 포켓 라이팅을 기본 탑재해 실용성과 고급감을 동시에 잡았다.
또한 모던 트림 이상에는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내비게이션 기반 SCC 기능까지 포함되어 상위 트림 못지않은 주행 편의를 제공한다.

특히 ADAS 기술이 기본화되면서 준중형 세단 시장에서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주행 편의성을 자랑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이브리드 모델, 새 트림 ‘모던 라이트’ 추가

함께 출시된 2026 아반떼 하이브리드 모델은 연비와 친환경성을 중시하는 고객층을 겨냥했다. 이번 연식 변경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모던 라이트’ 트림의 신설이다.
해당 트림은 △가죽 스티어링 휠(열선 포함)가죽 변속기 노브1열 열선시트 등 필수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해 가성비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무선 스마트폰 충전 시스템, 현대 디지털 키 2 터치 등도 기본화되며, 실용성과 첨단 기술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가는 2523만 원부터로, 준중형 하이브리드 시장에서 실질적 가격경쟁력을 확보했다.


N 라인과 N 모델도 업그레이드…“성능·스타일 동시에”

2026 아반떼는 퍼포먼스를 중시하는 고객을 위해 N 라인과 고성능 N 모델도 함께 구성했다. 특히 N 브랜드 10주년을 기념해 ‘N팬(Nthusiast)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패키지는 △N DCT △현대 스마트센스 I·II를 포함하며, 고객 선택에 따라 △시티 팩(도심 주행 특화) △트랙 팩(서킷 주행용)으로 구분된다. 개별 선택 대비 100만 원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N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3309만 원, N라인 모델은 가솔린 기준 2806만 원, 하이브리드 기준 3184만 원이다.


상세 가격표 (개별소비세 기준)

가솔린 1.6 스마트 / 모던 / 인스퍼레이션 2,034만 원 / 2,355만 원 / 2,717만 원
하이브리드 스마트 / 모던 라이트 / 모던 / 인스퍼레이션 2,523만 원 / 2,549만 원 / 2,789만 원 / 3,115만 원
N라인 가솔린 / 하이브리드 2,806만 원 / 3,184만 원
N (2.0 터보) 단일 트림 3,309만 원
LPi 스마트 / 모던 / 인스퍼레이션 2,172만 원 / 2,492만 원 / 2,842만 원

현대차,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

현대차는 아반떼 하이브리드 출시 기념으로 4월 29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주유비 지원 추첨 이벤트, 모던 라이트 트림 고객 대상 알로이 휠·하이패스 무상 장착 이벤트가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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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2026 아반떼, 모든 것을 갖춘 ‘국민 세단’의 진화형”

2026 아반떼는 동급 최고 수준의 ADAS, 합리적인 가격, 다양한 트림 구성, 고성능 라인업 확장이라는 4박자를 고루 갖춘 모델로 거듭났다. 연식 변경을 통해 신차급 상품성 업그레이드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관심도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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