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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더 뉴 엑시언트 제원, 디자인, 안전장치 자세히 보기 / 상용트럭 엑시언트 자세히보기

by 오리형 2025.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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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밀한 주행 보조 시스템, 엑시언트에 첫 탑재된 ‘차로유지보조(LFA)’

현대자동차가 새롭게 선보인 ‘더 뉴 엑시언트’는 그야말로 상용차 기술의 집약체입니다. 특히 이번 모델에는 대형트럭 최초로 ‘차로유지보조’(LFA)가 탑재돼 정밀 주행이 가능해졌습니다. 도로 폭이 3.5m인 상황에서 차폭 2.5m의 대형트럭이 좌우 50cm만 남기고 달리는 고난도 조건을 감안하면, 이 기능의 의미는 매우 큽니다.

현대차 상용전자제어시험팀 피현우 연구원은 “승용차는 전동식이지만 트럭은 유압식 스티어링을 사용해 정밀 제어가 어렵다”며 “6년의 연구 끝에 상용차에도 안정적인 차로유지가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 정차 후 자동 재출발까지?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기능 강화

더 뉴 엑시언트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기능도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전방 차량의 속도를 감지해 자동 감속·정지를 구현하며, 정차 후에도 운전자의 추가 조작 없이 다시 출발이 가능합니다. 장거리 운전이 많은 트럭 운전자에게 이 기능은 피로도 저감에 직접적인 도움이 됩니다.


🛡 보행자·자전거 감지까지… 강화된 ADAS 안전기능

이번 모델에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도 대거 탑재됐습니다.

  • 전방 충돌방지보조(FCA)는 차량뿐 아니라 보행자, 자전거까지 감지해 자동 감속·정지합니다.
  • 전방·후측방 근거리 충돌 경고
  • 후측방 충돌 경고
  • 지능형 헤드램프 등도 추가돼 전방위 안전성을 갖췄습니다.

현대차 최건영 책임연구원은 “고중량 트럭 특성을 반영한 안전 제어 기술이 핵심”이라며 “야간, 장거리 주행에도 최적화했다”고 강조했습니다.


🧭 편의성도 ‘승용차급’… 실내·외 전방위 업그레이드

🔑 스마트 키로 원격 조작, 에어서스펜션도 조절 가능!

대형트럭에서도 스마트키로 시동을 걸고, 창문을 여는 것은 물론, 차량 전후측 에어서스펜션까지 조절할 수 있게 됐습니다. 유선 리모컨으로는 제한됐던 후측 제어가 가능해져, 혼자서도 짐 싣기나 적재 조절이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 최신 인포테인먼트 탑재

  • 계기판과 내비게이션 모두 12.3인치로 확대
  •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지원
  • ccN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반응성 향상

이전 7~8인치 장비에 비해 시인성과 기능성이 크게 향상되어 장시간 운전 시 정보 확인이 한층 용이해졌습니다.

 

 

 

 

더 뉴 엑시언트 디자인 더 보기

 

 

 


🖼 디지털 사이드미러로 사각지대 ‘제로’ 도전

현대차 상용 라인업 최초로 ‘디지털 사이드미러’가 적용되었습니다.

  • 열선 내장 광각 카메라로 비·눈 환경에서도 시야 확보
  •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주행 안정성 극대화

이는 장거리 운송 시 예기치 않은 사고 예방에 큰 역할을 합니다.


📊 상용차 시장 선도, '더 뉴 엑시언트'의 포지셔닝

‘더 뉴 엑시언트’는 단순한 상품성 개선 모델을 넘어 대형트럭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시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기존 1세대 대비:

  • ✅ 안전성 +
  • ✅ 편의성 ++
  • ✅ 주행 피로도 ↓
  • ✅ 생산성 ↑

현대차 국내상품마케팅사업부 조원상 상무는 “대형트럭 운전자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차 안에서 보내는 만큼, 일과 휴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집중했다”고 밝혔습니다.


✨ 마무리: '더 뉴 엑시언트',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궁극의 선택

‘더 뉴 엑시언트’는 단순히 강력한 파워와 적재 능력을 넘어서, 첨단 안전기능, 디지털 기술, 그리고 실사용자의 편의를 두루 갖춘 완성형 대형트럭입니다. 상용차 시장에서 효율과 휴식의 밸런스를 찾는다면, 더 뉴 엑시언트는 더할 나위 없는 선택지입니다.

📌 상용차 선택, 이제는 ‘퍼포먼스’보다 ‘총체적 만족도’가 기준입니다.
🚚 그 기준에 부합하는 대표 주자, 더 뉴 엑시언트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제원 더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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