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대통령30 [24년 12월 7일] 윤 대통령의 운명의 날…국회 탄핵안 표결의 결과는? 오늘(7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표 대한 표결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지난 비상계엄 선포 이후 혼란스러운 정국 속에서, 이번 표결은 정치권과 대한민국에 매우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8년 만에 다시 불거진 대통령 탄핵현직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안 표결은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무려 8년 만이라고 해요. 야당은 윤 대통령이 지난 3일 선포한 비상계엄령이 헌법과 법률을 위반했다며 탄핵안을 발의했는데요, 오늘 표결에서 재적 의원 3분의 2 이상인 200명 찬성을 받아야 가결됩니다. 국민의힘, 이탈표가 관건? 현재 야권은 192석을 확보한 상태로, 모두 찬성표를 던진다고 가정했을 때 국민의힘에서 8명 이상의 이탈표가 나와야 탄핵안이 통과된다.. 2024. 12. 7. [24년 12월 6일] 영화 ‘서울의 봄‘ 속 반란군이 나? "우리가 왜 반란군으로 불려야 하나요? 국회 투입된 계엄군, 극심한 스트레스 속 토로비상계엄령이 선포된 지난 3일 밤, 인천의 제9공수특전여단 병력들이 비상 소집되었습니다. 이들은 국회로 출동해 대기하다가 계엄 해제와 함께 철수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북한 때문이라더니... 속았다는 생각뿐입니다"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에 따르면, 당시 병력들은 "대북 작전"이라는 설명을 듣고 국회로 이동했지만, 현장에서 자신들이 투입된 이유가 국회 장악임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부대원들은 뒤늦게 진실을 알게 된 후 큰 혼란과 자괴감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일부 병사들은 "속았다", "이게 대체 뭐 하는 건가"라며 울분을 토했다고 해요. 영화 '서울의 봄' 속 반란군? 특히, 병사들 사이에서는.. 2024. 12. 6. [24년 12월 6일] 계엄군이 선관위 전산실을? '충격적인 장면 공개' 두둥~ 또 한 번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계엄령이 선포된 지난 3일, 계엄군이 경기도 과천에 있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들어가 선거 시스템의 핵심인 통합선거인명부 서버를 촬영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하네요. 와, 이건 정말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상황 아닌가요?📹 CCTV 속 계엄군의 움직임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이 6일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한 내용인데요. CCTV에 찍힌 장면에서는 계엄군 10명이 선관위로 진입해, 그중 6명이 곧바로 2층 전산실로 향했다고 해요. 그리고는 통합선거인명부 시스템 서버와 보안장비, 통합스토리지 서버를 촬영했다고 하니, 대체 무슨 목적인지 의문이 들 수밖에요. ❓ 치밀하게 계획된 계엄?의원들에 따르면 이번 계엄군의 움직임이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의 주장에 따른,.. 2024. 12. 6. [24년 12월 6일] “아들의 마지막 목소리일까 봐…” 그날 밤, 한 아버지의 애절한 기록지난 4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발표 이후 한 아버지와 군인 아들의 통화 녹음이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습니다. 아버지는 혹시 이 통화가 아들과의 마지막 대화가 될지 모른다는 마음에 떨리는 목소리로 녹음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날 밤, 군에 있는 아들 B씨는 갑작스러운 출동 명령을 받고 부대로 향하던 중이었습니다. 모든 상황이 혼란스러운 가운데, 아버지 A씨는 간절한 마음으로 아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네 목숨 지키는 게 가장 중요하다. 절대 민간인을 해치는 행위는 하면 안 된다." 아버지의 목소리는 떨렸고, 간간이 울컥하는 기색도 느껴졌습니다. 전화를 건 이유는 단 하나였습니다. 무엇보다 소중한 아들의 안전을 지키고 싶었던 것입니다. .. 2024. 12. 6. [24년 12월 6일] 국방부와 대통령실, 계엄 논란에 강경 대응 입장 밝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방부와 대통령실이 각각 입장을 발표하며 논란 진화에 나섰다.대통령실: "대통령, 체포·구금 지시한 적 없다"대통령실은 6일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 상황에서 국회의원이나 정치인을 체포·구금하라고 지시한 적이 없다"고 강력히 부인했다. 이는 일부 매체가 보도한 ‘대통령이 반국가 세력으로 간주된 정치인 체포를 지시했다’는 의혹에 대한 반박으로, 대통령실 관계자는 "해당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법적 대응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국방부: "2차 계엄 요구에도 절대 수용 불가"같은 날 김선호 국방부 차관(국방장관 직무대행)은 "비상계엄 발령과 관련된 모든 과정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국민께 사과드린다"고 말하며, 2차 계엄 가능성을 .. 2024. 12. 6. [24년 12월 6일] "지시가 이상했다"…계엄군 지휘관들의 실탄 불출 거부 이유는? 또 하나의 충격적인 이야기가 공개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특전사 현장 지휘관들이 계엄 작전에 투입되면서도 "지시가 이상했다"며 실탄을 부대원들에게 나눠주지 않았다는 증언이 나왔어요.대북 임무로 알고 출동했는데, 국회라니?특전사 여단장과 지휘관들은 대북 작전인 줄 알고 준비 태세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작전 장소가 "국회"로 지정되자 뭔가 낌새가 이상했다고 해요. "북한 관련 상황이 심상치 않으니 대기하라"던 곽종근 특전사령관의 말과는 다르게, 국회 내 사람들을 빠져나가게 하라는 구체적인 지시가 떨어졌던 거죠.지휘관들은 현장에서 더 큰 혼란을 막기 위해 실탄 불출을 막고 대대장과 지역대장이 실탄을 소지하도록했다고 해요. 덕분에 상황이 더 악화되는 걸 막을 수 있었다니 다행인 .. 2024. 12. 6.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