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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K5 K8 LPG 비교하기

by 오리형 2026.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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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만 원 더 주면 뭐가 달라져요?”

기아 LPG 세단은 K5 2.0이 2,961만 원, K8 3.5가 3,777만 원입니다. 816만 원 차이인데 연비 등급은 K5가 4등급, K8이 5등급으로 오히려 K5 쪽이 한 칸 위입니다.

큰 차가 기름을 더 먹는 것은 당연해 보입니다. 그런데 두 차를 나란히 놓으면

값의 순서를 따라가지 않는 항목이 몇 개 더 나옵니다

. 렌터카 값이 특히 그렇습니다.

기아 K5 2.0 LPG 외관

두 차 한눈에

K5 2.0 LPG는 146마력·6단 자동·복합 9.7km/ℓ·4등급, K8 3.5 LPG는 240마력·8단 자동·복합 8.0km/ℓ·5등급입니다. 일반 판매가는 2,961만 원과 3,777만 원. 둘 다 프레스티지 단일 트림에 원형 봄베가 들어갑니다.

항목별로 갈리는 지점

두 차는 차급이 다릅니다. 배기량이 1,999cc와 3,470cc로 벌어지고 변속기도 6단과 8단으로 갈립니다. 그래서 힘과 연비가 반대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값을 더 낸 쪽이 더 세고, 덜 낸 쪽이 더 아낍니다.

항목 K5 2.0 LPG K8 3.5 LPG
일반 판매가 2,961만 원 3,777만 원
복합연비 / 등급 9.7km/ℓ · 4등급 8.0km/ℓ · 5등급
출력 / 변속기 146마력 · 6단 240마력 · 8단

📚 K8 LPG 시리즈 — 함께 보면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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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5 2.0 LPG 외관

⚠️ 렌터카 값은 그대로 비교하면 안 됩니다

K5 렌터카는 2,517만 원, K8 렌터카는 3,591만 원으로 1,074만 원 차이입니다. 일반 판매가 차이 816만 원보다 훨씬 큽니다. 이유는 트림에 있습니다. K8 쪽 렌터카에는 프레스티지가, K5 쪽에는 트렌디가 배정돼 있습니다. 담긴 사양이 서로 다르므로 두 값을 나란히 놓고 차급 차이라고 읽으면 어긋납니다.

기아 공식 K5 가격표 확인하기 기아 공식 홈페이지 · K5 트림별 판매가격

둘 중 하나를 고르는 순서

값과 힘과 연비가 서로 반대로 움직입니다. 무엇을 먼저 볼지 정하면 답이 빨리 나옵니다.

1

등급이 필요한지 본다

K5가 4등급, K8이 5등급입니다. 한 칸 차이지만 세금과 각종 조건이 등급으로 갈리는 경우가 있어 먼저 확인할 항목입니다.

2

힘이 필요한지 본다

146마력과 240마력은 94마력 차이입니다. 사람을 자주 태우거나 짐을 싣는다면 이쪽이 커집니다.

3

주행 구간을 대입한다

K5 도심 8.5km/ℓ, K8 도심 6.8km/ℓ입니다. 시내 주행이 많을수록 격차가 그대로 연료비가 됩니다.

기아 K5 2.0 LPG 외관

값 순서를 따라가지 않는 항목들

연비가 첫 번째입니다. 816만 원을 더 낸 K8이 복합 8.0km/ℓ로 K5의 9.7km/ℓ보다 1.7km/ℓ 낮습니다. 등급도 한 칸 아래입니다. 두 번째는 K5 안에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K5 LPG는 16인치가 복합 9.7km/ℓ인데

17인치가 9.8km/ℓ로 오히려 0.1km/ℓ 높습니다

. 휠이 커지면 연비가 내려간다는 통념이 여기서 한 번 어긋납니다. 18인치로 가면 9.5km/ℓ로 다시 내려갑니다. K8은 17인치 8.0km/ℓ에서 18인치 7.8km/ℓ로 순서대로 내려가 이런 역전이 없습니다. 세 번째는 구매 자격에 따른 값입니다. K8은 장애인 전용 3,580만 원이 렌터카 3,591만 원보다 11만 원 낮은데, K5는 렌터카 2,517만 원이 장애인 전용 2,799만 원보다 282만 원 쌉니다. 순서가 뒤집힙니다. K5 렌터카에 트렌디 트림이 배정된 결과입니다. 기본 구성에서 겹치는 부분도 많습니다. 두 차 모두 프레스티지 한 가지로만 나오고 원형 봄베가 들어가며, 스마트스트림 엔진에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이 붙습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와 차로 이탈방지 보조도 공통입니다. 갈리는 곳은 파워스티어링 방식으로, K8은 랙 구동형이고 K5는 속도감응형입니다. 안전 사양을 더 들여다보면 K8 쪽이 감지 범위를 넓게 잡습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가 차량과 보행자, 자전거 탑승자에 더해 교차로 대향차와 정면 대향차까지 다룹니다. 여기에 고속도로 주행 보조 2가 차로변경 보조를 포함해 들어갑니다. 편의 쪽에서도 K8에는 프리미엄 후면 전동 선커튼과 3존 공조, 뒷좌석 통풍시트가 기본으로 붙습니다. 816만 원 가운데 상당 부분이 이런 항목에 들어가 있는 셈입니다. 색상은 두 차 모두 스노우 화이트 펄에 8만 원이 붙습니다. K8에서 문스케이프 매트 그레이가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전용이라는 점도 함께 기억해 둘 만합니다. LPG를 고르면 그 색은 목록에서 빠집니다. 마지막으로 연료탱크는 K8이 71리터입니다. K5 LPG의 탱크 용량은 가격표에 나와 있지 않아 대리점에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정리하면 두 차는 서로 다른 자리를 노립니다. K5는 4등급에 복합 9.7km/ℓ로 유지비 쪽에 무게가 실려 있고, K8은 240마력에 8단 자동으로 주행 쪽이 두껍습니다. 816만 원은 그 성격 차이의 값입니다. 다만 LPG를 고르는 사람 대부분이 연료비를 먼저 보고 오는 만큼, 등급 한 칸이 뒤에 남는 무게는 작지 않습니다. 두 차의 봄베가 모두 원형이라는 점도 함께 보실 만합니다. 트렁크 아래 자리를 차지하는 방식이 같다는 뜻입니다. 실제 적재 공간은 두 가격표 어디에도 적혀 있지 않아 전시장에서 열어 보는 편이 정확합니다.

📊 일반 판매가와 그 차이

816만 원이 두 차 사이에 놓입니다.

LPG 일반 판매가 (만 원)

두 차 차액816만 원
 
K5 2.0 LPG2,961만 원
 
K8 3.5 LPG3,777만 원
 

K8 출력 대비 K5 출력

61%
K5의 146마력은 K8 240마력의 61%입니다(공개된 두 값으로 계산했습니다). 값은 78% 수준인데 힘은 61%라, 마력만 놓고 보면 큰 쪽이 더 많이 돌려받는 구조입니다.

두 차 중 하나를 고를 때 기준이 될 항목만 추렸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해당 항목 선택
연비 등급이 중요하다 4등급 vs 5등급 K5
힘이 필요하다 146마력 vs 240마력 K8
렌터카로 쓴다 트림이 다르다 사양부터 대조
※ 안내 및 면책
가격·제원은 기아 공식 가격표(K8·K5, 2026년 8월판)에 표시된 값이며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연비는 정부 신고 연비로 표준 모드 측정값이라 실주행과 차이가 있습니다. 렌터카와 장애인 전용 가격은 면세가격이고 구매 자격이 제한됩니다. 차액과 비율은 공개된 판매가격·제원으로 계산한 값입니다.
출처: 기아 공식 가격표(K8·K5, 2026년 8월) · 2026년 8월 29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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