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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타스만 X-Pro 가격 확인하기

by 오리형 2026.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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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비싼 타스만 아닌가요?”

전시장에서 X-Pro 값을 듣고 잠깐 말이 막혔습니다. 5,255만 원이었습니다. 바로 아래 익스트림이 4,505만 원이니 750만 원 차이입니다. 엔진은 같은 2.5 가솔린 터보고 겉도 크게 달라 보이지 않았습니다.

차이는 바퀴 아래에 있었습니다.

X-Pro에만 전자식 차동기어 잠금장치와 험로 저속 크루즈가 들어갑니다

. 나머지 네 트림에는 옵션으로도 없습니다.

타스만 X-Pro 전면 외관

X-Pro 요약

X-Pro는 5,255만 원이고 전자식 4WD가 기본입니다. 전자식 차동기어 잠금장치와 X-TREK 험로 저속 크루즈, 락 모드가 이 트림에만 있습니다. 265/70 R17 올 터레인 타이어와 전용 외장 디자인이 함께 붙습니다.

타스만 X-Pro 가격과 위치

사륜구동이 기본인 트림은 둘입니다. 베스트 셀렉션 4,350만 원과 X-Pro 5,255만 원입니다. 익스트림에 265만 원짜리 사륜 옵션을 더하면 4,770만 원이 됩니다. 그러면 X-Pro와 485만 원 차이로 좁혀집니다. 숫자만 놓고 보면 이 485만 원이 X-Pro의 진짜 값입니다. 무엇을 더 주느냐가 판단의 전부입니다.

4WD가 되는 조합 가격 특징
베스트 셀렉션 4,350만 원 사륜 기본 · 계기판 4.2인치
X-Pro 5,255만 원 전자식 차동기어 잠금 · 락 모드
익스트림 + 4WD 옵션 4,770만 원 사륜은 되지만 험로 장비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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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만 X-Pro 오프로드 주행

⚠️ 포장도로만 다니면 값을 못 합니다

X-Pro가 더 주는 것은 대부분 험로 장비입니다. 차동기어 잠금장치도 락 모드도 바퀴가 헛도는 상황에서 쓰는 물건입니다. 올 터레인 타이어는 포장도로에서 소음이 더 큽니다. 주말에 흙길이나 모랫길을 실제로 들어가실 게 아니라면 익스트림에 사륜을 더하는 쪽이 낫습니다.

기아 타스만 공식 가격표 바로보기 기아 공식 홈페이지 타스만 가격 안내

485만 원으로 얻는 것

익스트림에 사륜을 더한 조합과 견주면 X-Pro가 더 주는 것은 셋으로 정리됩니다.

1

전자식 차동기어 잠금장치

한쪽 바퀴가 떠도 반대쪽으로 힘을 보냅니다. 일반 잠금장치보다 개입이 정교합니다.

2

X-TREK 험로 저속 크루즈

가파른 내리막이나 바위 구간에서 속도를 스스로 잡아 줍니다. 브레이크에서 발을 뗄 수 있습니다.

3

올 터레인 타이어와 전용 하부

265/70 R17 올 터레인 타이어에 연료탱크 하부까지 언더 플레이트가 덧대집니다.

익스트림

4,505만 원

+

X-Pro 차액

750만 원

=

X-Pro

5,255만 원

타스만 X-Pro 디테일

X-Pro가 실제로 다른 지점

터레인 모드부터 다릅니다. 다른 사륜 트림은 오토와 스노우, 머드, 샌드 네 가지인데 X-Pro에는 락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위 구간에서 쓰는 모드입니다. 겉모습도 부품 단위로 갈립니다. 라디에이터 그릴과 프론트 범퍼, 후드 가니쉬, 루프랙, 견인고리까지 전용으로 바뀌고 엠블럼이 검게 들어갑니다. 그래서

X-Pro는 옵션 묶음이 아니라 별도 모델에 가깝습니다

. 실내도 이 트림에서만 딥 그린과 테라코타 브라운 조합을 고를 수 있습니다. 퀼팅 무늬가 들어간 전용 시트가 붙고 12.3인치 계기판과 앰비언트 라이트가 기본입니다. 적재함에는 220V 인버터와 사이드 레일이 들어가고 그라운드 뷰 모니터로 차 아래를 볼 수 있습니다. 바퀴 앞 지면이 화면에 뜨기 때문에 좁은 임도에서 도움이 됩니다. 견인 쪽도 짚어 둘 만합니다. 토우 히치는 익스트림과 X-Pro에서만 고를 수 있고 값은 152만 원입니다. 최대 견인 중량은 3,500킬로그램이고 이는 피견인 장치에 관성 브레이크가 달렸을 때 기준입니다. 커넥터는 유럽식 13핀이라 국내에서 흔한 7핀 트레일러를 쓰신다면 변환이 필요합니다. X-Pro를 고르면 리어 견인고리가 빠지고 토우 히치 프레임 안쪽 고리로 대체됩니다. 오프로드 스타일 휠은 100만 원이고 X-Pro에서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조합까지 넣으면 실제 계약 금액은 5,500만 원을 넘기게 됩니다. 값을 치르는 방식도 생각해 두실 만합니다. 타스만은 화물차로 분류됩니다. 그래서 사업자가 업무용으로 구매할 때 승용차와 세금 처리가 달라집니다. 값이 5천만 원을 넘는 트림일수록 이 차이가 커집니다. 다만 실제 적용 여부는 사업자 유형과 차량 사용 목적에 따라 갈리므로 세무 상담을 먼저 받으셔야 합니다. 개인이 취미로 사는 경우에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유지비도 한 번 더 따져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올 터레인 타이어는 마모가 빠르고 교체 비용이 일반 타이어보다 높습니다. 노면 소음도 큽니다. 주말에 흙길을 실제로 밟는 횟수를 세어 보시고 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반대로 험로를 정말 들어가실 분이라면 X-Pro 말고는 대안이 없다는 점도 분명합니다. 전자식 차동기어 잠금장치와 락 모드는 다른 트림에 돈을 더 내도 넣을 수 없습니다. 나중에 아쉬워서 바꾸려면 차를 다시 사야 합니다. 중고로 넘길 때도 X-Pro는 찾는 사람이 따로 있는 트림입니다.

📊 사륜구동을 넣는 세 조합의 값

같은 사륜이라도 무엇이 함께 오느냐에 따라 900만 원 넘게 벌어집니다.

4WD 조합별 가격 (단위: 만원)

베스트 셀렉션4,350만 원
 
익스트림 + 4WD4,770만 원
 
X-Pro5,255만 원
 

X-Pro에만 있는 장비가 내 주행에서 실제로 쓰이는지 하나씩 짚어 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X-Pro 전용 장비 쓰는 상황 필요 없다면
전자식 차동기어 잠금(e-LD) 바퀴가 헛도는 진흙·모래 베스트 셀렉션으로 충분
X-TREK 험로 저속 크루즈 가파른 내리막·바위 구간 익스트림 + 4WD 4,770만 원
올 터레인 타이어·전용 하부 비포장 임도 주행 포장도로 위주면 소음만 늘어남
타스만 X-Pro 트레일러
※ 안내 및 면책
가격은 2026년 9월 기아 공식 가격표(2027년형 기준)에 실린 값이며 부가세 포함입니다. 타스만은 자동차관리법상 소형 화물차로 분류되어 개별소비세 비과세 대상이지만 취득세와 등록비, 공채는 별도입니다. 선택 품목 값은 트림마다 달라 계약 전 기아 공식 가격표에서 확인하시는 편이 정확합니다. 연비와 공차중량, 적재중량은 이 가격표에 없으며 기아 공식 제원 안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4WD 옵션을 더한 3,765만 원과 4,385만 원, 4,770만 원, 트림 사이 차액 620만 원·385만 원·750만 원, 최고·최저 트림 차이 1,755만 원은 공식 가격끼리 더하고 뺀 계산값입니다. 익스트림에 4WD를 더한 4,770만 원과 X-Pro와의 차이 485만 원은 계산값입니다. 5,500만 원은 X-Pro에 토우 히치 152만 원과 오프로드 스타일 휠 100만 원을 더했을 때를 기준으로 한 계산값입니다.
출처: 기아 공식 홈페이지 가격표(타스만 2027년형) · 2026년 9월 2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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